블로그가 홈페이지에 비해서 홍보하기가 쉬운 이유중의 하나는 검색엔진이 밀어준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국내 검색엔진에 해당 되는 이야기구요.
좀 더 정확하게는 네이버에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만, 다음도 네이버보다는 덜 하지만, 전혀 아니라고는 볼수 없습니다.
좀 더 자세히 풀어보면..
검색엔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3가지가 되겠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검색을 하는데, 자료양도 적고, 옛날데이터와 낚시성 데이터만 잔뜩 검색해 온다고 하면, 그 검색엔진을 사용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니까요.
그러다 보니 국내 검색엔진의 경우
위의 3가지에 가장 근접할 수 있는 매체로서 "블로그"를 선택하게 되었고, 일반 홈페이지에 비해서 검색시 좀더 유리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방적인 데이터의 흐름상, 정확하다고 보기 어려울수도 있으며
홈페이지 구축후, 게시판을 제외한 데이터 갱신의 빈도가 매우 낮고
양으로 보면, 블로그와는 비교할 수 없가 없는 이유가 크겠습니다.
그렇다면, 기왕 검색엔진이 블로그를 좀 더 밀어준다고 하면.. 좀 더 확실하게 우려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은 이러한 기술 혹은 전략을 SEO (Search Engine Optimize) - 검색엔진최적화라 이야기 합니다.
이전포스팅 : http://gentlecat.co.kr/74 (네이버 검색엔진 공략법)
위의 방법과 더불어 이번 포스팅에 소개해드릴 방법은..
다른 블로그에서도 한번씩은 다루는 메타태그 활용법에 대해서 입니다.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 내용은 그냥 지나치시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이웃님들의 블로그를 한번씩 살펴보았는데,
역시 메타태그가 설정이 되어 있지 않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메타(Meta Tag)가 도대체 뭘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야겠지요
1. 검색엔진의 메카니즘
제 블로그를 예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검색엔진은 로봇을 통해서 데이터를 수집하게 됩니다. 검색엔진로봇이 제 블로그로 들어오면 제가 작성해 놓은 포스팅등을 모두 수집을 합니다.
포스팅 내용에 제가 다른 이웃님의 블로그 주소를 링크를 걸어놓았다고 한다면..
로봇은 제 블로그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나서 이웃님의 블로그로 이동을 해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을겁니다.
로봇이 지난번 방문했을때와는 달리, 제 블로그에 이웃님들이 댓글을 남겨 두었습니다.
물론 이웃님들은 댓글을 달면서,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링크를 걸어두게 되지요.
그러면 그 로봇은 제 블로그의 데이터를 모두 수집하고 나서 그 링크를 따라 이웃님의 블로그의 내용을 수집하기 시작합니다.
이런식으로 끊임없는 수집을 하게 되면, 그 데이터의 양은 순식간에 엄청난양이 될 것입니다.
검색엔진은 전세계에 그 엄청난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취합할수 없기때문에 대부분의 일을 로봇에게 시키고 있습니다.
2. 메타태그란 무엇인가?
메타태그란 블로그(홈페이지)의 내용을 검색엔진로봇에게 요약해서 친절히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럴때 메타태그는 로봇에게
"내 블로그(홈페이지)는 수집하지 마시오" 라고 퉁명스럽게 대할 수도 있고
"내 블로그는 누가 주인이며, 어떤 주제와 어떤 키워드를 가지고 운영하는 곳이다" 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줄 수도 있습니다.
즉, 메타태그는 검색엔진로봇에게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홈페이지)의 정보를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메타태그를 작성하기에 따라서는 방문자가 더 많이 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 내용을 너무나도 많이 잘 알고 있고,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서,
예전 같지 좋은 효과는 없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어쨋튼 일정부분 효과가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따라서, 검색엔진을 통해서 노출상승을 기대하시는 분은 메타태그는 반드시 설정하셔야 겠습니다.
3. 메타태그는 어떻게 사용하나?
메타태그의 사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META name="description" content="블로그 설명">
<META name="keywords" content="블로그 키워드">
<META name="robots" content="검색엔진로봇에게 검색할 범위를 지정">
<META name="Location" content="블로그의 위치(소속국가)">
<META name="Distribution" content="배포자">
<META name="author" content="주인or작성자">
이 밖에도 옵션이 더 있습니다만, 로봇을 상대로하는 사항은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이 중에서도 description(설명), keywords(키워드)가 제일 중요한 부분이므로, 신경을 써서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특히 키워드에는 블로그(홈페이지)에서 다루는 내용에 대해서 작성을 하는데
반복을 하면 로봇에게 강한 어필을 해주는 것으로, 유리하다고는 하지만, 너무 많은 반복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작성 하셔야 겠습니다.
4. 젠틀캣이 적용한 메타태그 좀 보자!
<meta name="description" content="기업 블로그 마케팅, 디지털 트랜드 블로그, 브랜드 마케팅, IT제품 리뷰.칼럼, 컨설팅, 블로거 이원진, 검색엔진 최적화, 블로그 운영법 제공, 블로그 운영팁 정보, 젠틀캣">
<meta name="keywords" content="블로그 뉴스, 블로그 소스, 브랜드마케팅, 블로그마케팅, 웹디자인, 프로그래밍, S/W개발, 디지털 트렌드, 제품 리뷰, 블로그 운영법, 마케팅 컨설턴트, 블로거 이원진, blog news, blog source, Brand marketing, blog marketing, web design, Programming, S/W developer, digital trend, blog operate, Brand Consulting,it trend, gadget, apps, tips, google, adobe, microsoft, Review, column, blog spot, blog source, gentlecat">
<meta name="robots" content="ALL, INDEX, FOLLOW">
<META name="Location" content="South Korea">
<META name="Distribution" content="global">
<meta name="author" content="이원진 Wonjin Lee 젠틀캣의 블로그이야기 [Gentlecat]">
5. 작성한 메타태그를 적용하기(티스토리 기준)
관리자 메뉴에서 [HTML/CSS편집] 메뉴를 클릭합니다.
상단 skin.html 부분에서 <head></head>태그 사이에 작성한 메타태그를 넣어주고 저장하면 됩니다.
내용은 무척 길었지만, 아주 간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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