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들/Gentlecat's Life

두달만의 인사 그리고 핑계

젠틀캣 2009. 12. 16. 03:05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마지막으로 접속한 시간이 어느새 두달이 지나버렸습니다.

다시 돌아보니, 결혼이란게 쉽지 않은 과정인것 같습니다.
결혼식을 앞두고, 너무도 준비된게 없어서, 그것 준비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유부남이 된지 1달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무탈하게 큰일을 치루고, 계획했던것들 대부분이 차질없이 모두 이루어진듯 하여,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에, 블로그에 관련된 일을 하지 않았던것은 아니었고, 몇몇 이웃분들과는 메신저 나 전화로
계속 연락을 주고 받기는
했지만, 감이 떨어진것 같기도 해서 걱정입니다. ^^;;;;

사실 버튼 한번 잘못눌러서, 블로그 스킨도 초기화가 되는바람에 다시 작업하느라 이틀이 걸릴만큼, 감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럼 이웃분들은 물론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셨던, 그리고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본의아니게 송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블로깅 생활을 해보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09년 건강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