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들/Gentlecat's Life

요즘 앱개발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젠틀캣 2010. 10. 27. 12:29

잘아시다시피, 스마트폰 시장이 엄청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앱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나, 앱과 관련한 사업에 관심갖는 기업들이 늘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앱을 개발하는 일이 많이 바빠지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편하게 하고 싶지만, 당장에 회사일이 급하니 블로그를 소홀하게 되네요.

사실 앱을 개발하는것도 어렵지만, 앱을 기획하는게 더 힘든것 같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당장에 빠른 납품을 원하는 기업이 대부분이지만, 기획에 대해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은 많지 않은듯 합니다.

그냥 맡겨 두시는게 90%가 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획에 나름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역시 고객들은 눈에 보이는게 우선인듯 합니다.

그래도 믿고 맡겼는데, 소홀히 할 수는 없으니, 소신껏 일을 하긴 하는데, 덕분에 제 개인시간은 하나도 없다 시피 합니다.

젠틀캣 주니어2세가 태어난지 어느덧 80일이 지났는데, 그 동안 아기를 편하게 안아본적도 없어 아내에게 미안할뿐이네요 ㅠ

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블로그에 뜸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으니, 곧 좋은일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웃여러분 환절기 건강유의하세요.

PS. 앱개발/앱제작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남겨주세요.
      저희 회사(http://mysite.co.kr) 관련 기사 입니다~

http://www.sdn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54
http://media.daum.net/press/view.html?cateid=1065&newsid=20101019142814807&p=newsw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