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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알려주는 검색결과 노출순서

젠틀캣 2014. 6. 29. 23:07

블로그/카페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검색결과에서 가급적 앞에 노출되기를 바랄것입니다.
대부분 첫페이지에 나오기를 희망하지요.. 그리고 그 대상은 바로 네이버 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네이버의 검색결과 노출 기준에 대해서 한번쯤은 정확하게 읽어보는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네이버 : 블로그검색결과 노출순서 기준은 무엇인가요? : 바로가기]

 

한번 읽어보셨습니까?
시간이 없으신분들을 위하여 바로 정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검색 노출 순서는 여러 요소를 종합해서 만든 ‘정확도’입니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검색할 때 찾고자 하는 정보에 부합하는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글이 이용자가 찾는 글일까, 즉 이용자의 의도를
가장 잘 반영하는 글이 무엇일까를 결정하는 기준을 저희는 ‘정확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정확도는 단지 글이 해당 단어를 포함하는지 뿐 아니라, 작성시간, 글의 품질, 인기도 등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여 계산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정보들의 가치를 계산하여 수식에 적용한 결과가 검색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네이버에서 밝히는 정확도에 대한 개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정확도와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작성시간+글의품질+인기도+@ 를 계산하여, 검색 결과에 반영된다는 뜻 입니다.
(이 @도 상당히 중요한데 이 알파에 대해서는 차후 심도 있게 다뤄보겠습니다.)


좀더 파고 들어볼까요?
 

작성시간
- 최신의 글이 우선 고려 된다는 뜻입니다. 한 3년전에 쓴 글이 특별한 이유없이 맨앞에 나온다면
  부정확한 데이터일 확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3년전에 정말 맛집으로 많이 소개가 되었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폐업을 했다 가정합니다.
  이런 경우 3년전의 데이터를 우선으로 보여준다면 검색엔진은 사용자가 바라지 않는 검색결과를

  내놓기때문입니다.

 

글의 품질
- 포스팅의 질이 중요한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요.
   클릭하고 들어갔는데, 포스팅 내용이 너무 없거나 너무 뻔한 내용이라면, 방문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할뿐더러,
   이런 내용만을 블로그에 계속 포스팅 하거나, 복사하여 여러군데 도배를 한다면

   이것이 바로 저품질 포스팅이 되는 것 입니다. 저품질이란 내용은 차후 다시 한번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인기도
- 검색엔진의 가장 큰 바람은 트래픽을 높이는 것 입니다.
   따라서, 방문자가 하루10명인 블로그와 1000명인 블로그가 있다 가정하면
   단순 계산으로도 1000명인 블로그가 100배의 트래픽을 발생시킵니다.
   실제로는 100배의 이상의 트래픽이 발생됩니다.

   방문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이유는 포스팅의 질이 높거나, 포스팅의 갯수가 많은 경우가 될텐데,

   이런 경우 블로그내에서 다른 포스팅을 읽을 확율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트래픽을 높여주는 블로그를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은 아주 당연하다 볼수 있습니다.

 

 

결국, 블로그 포스팅을 상위에 올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정리될수 있습니다.
양질의 포스팅과 지속적인 관리가 노출이 잘 될수 있음을 네이버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블로그마케팅을 하시거나, 대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점을 꼭 기억하시어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