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들/Gentlecat's Life

ETX-125PE 심하게 뽐뿌를 받고 있는중...

젠틀캣 2008. 12. 15. 12:43

요즘에 우주,천체,지구에 관련된 다큐멘터리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 덕에 행성들과 성운들을 보고 싶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 정보가 만만치도 않네요

나름 틈틈히 책을 보면서 기초도 공부하고, 까페나 사이트를 가입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지식을 공부를 하지만
뽐뿌가 오는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초보용으로 좋고, 조금만 번거로우면 귀찮은 내 성향에 비춰봤을때.. 이 모델은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활동하는 사람들은 가격대비 성능비로는 추천을 하지 않는 모델이기도 하네요..

그러나, 초보용, 귀차니즘 이런걸 생각하면, 또 괜찮을꺼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래저래 또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