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2

10년만에 나라 찾으니 많이 상해있다고???

"10년만에 정권을 되찾아오니 많이 상해있더라"며 "경제도 상했고, 국가 시스템도 잘못된 게 많았다" 미친건지 뻔뻔한건지.. 10년전에 도데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못하는거냐? 아니면 지금에 비하면 그때의 일은 아무것도 아닌건가? "잃어버린10년 잃어버린10년" 을 그렇게 떠들고 다니더만, 그래 이런식으로 10년전으로 돌리고 나니 속이 시원한가? 10여년전에 IMF구제금융과 경제파탄으로 많은 서민들이 자살을 하고 길거리로 나앉았던 사람들은 전혀 안중에도 없나보지?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articleid=2008112115061572080&newssetid=455

최성국 회장 자살 - 이게 끝은 아닐것 같다.

연달아 증권관련 인사의 자살이 일어나고 있네요. 미래에셋 지점장도, 생명보험사 직원도, 개인 투자자들의 여러가지 안타까운소식, 그리고 이번에 세빛에셋의 최성국회장까지 유서의 내용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미안하고,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압박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다고 하는데 이게 뭘 뜻하는지.. 단순하게 한사람의 안타까운 자살 사연으로만 볼수 있을까? 故최성국 회장은 우리 일반인 보다 훨씬 더 많은 양과질의 정보가 있엇을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에 관해서는 누구못지 않게 노련함을 가지고 있었을테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은 다시 일어설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윗대가리에 앉아 있는 2mb 이하 강만수, 한승수 이것들은 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