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80

이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뻗어 있었는데, 이제서야 살아 돌아왔습니다^^; 무슨 감기가 그리 심한지, 약을 먹어도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저 예방이 최선인듯 합니다. 올 감기는 이걸로 끝나지 않나 싶습니다.^^;; 누워서 뒹굴뒹굴 거리니까.. 아이팟도 선물 받고, 가끔은 앓아 눕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그 동안 블로그에 접속을 못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 하기도 하고요. 몸상태도 좋아졌고, 쉬기도 푹 쉬었으니, 다시 블로깅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많은 이웃분들 감사합니다~!

지식인 마케팅의 잘못된 습관

한동안 인터넷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치열한 업종이라고 한다면 단연 "병원" 이었을듯 합니다. 그래서 지식인, 카페, 블로그 할 것 없이 엄청난 낚시글로 넘쳐 났기도 했었고, 이와 관련한 마케팅 업체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만, 네이버의 검색 결과 방식이 바뀌면서 한순간에 편법만을 이용한 업체들이 모두 잠수를 타버리는 그런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두곳의 업체와 미팅을 하게 되었는데, 병원은 아니지만, 병원 못지않게 인터넷상의 광고가 치열한 업종이었으며 공교롭게도 이 두곳 모두 예전에 마케팅대행사에 한번씩 데인 곳 이었습니다. 저와의 처음 미팅에서도 역시, 그 이야기를 제일 먼저 꺼내셨습니다. 미팅은 약두시간 정도를 했는데 그때 잘못 알게된 방법으로 인하여, 이를 설득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이 할애되었..

블로그 구독을 이메일로 하기 - Email Subscription

블로그에 RSS구독자가 한명이라도 늘어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저만 그런가요?) 그런데 이 RSS의 개념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아서, 뭔지 모르고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때 이메일로 구독을 권해보는 방법도 괜찮을듯 합니다. 별도의 RSS리더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많이들 이용하는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RSS 통계서비스로 피드버너(Feedburner) 많이 쓰시지요? 제 블로그도 피드버너로 통계를 받고 있습니다. 이곳을 이용하여, 이메일로 구독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피너버너에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제 경우 구독자가 40명이나 되네요. 별볼일 없는 제 블로그를 구독해 주시는 구독자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 자신의 블로그를 클릭합니다. 만약 ..

내 글을 퍼간곳 확인하기..

자신이 정성들여 포스팅 한 글이 누군가에게 펌질을 담하면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지요? 사실 기자 처럼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닌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퍼가는게 기분이 나쁜게 아니고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포스팅을 누군가 가져가서 자신이 작성한 것처럼 하는 행위가 기분이 나쁜것이지요. 제 경우는 그런 일을 당해본적도 없고, 가져가시는 분들도 가져간다고 말씀을 하시니, 기분 나쁠일은 전혀 없었습니다만, 몇일전만 하더라도, 유명한 블로거가 그런일을 당해서 한동안 시끄러웠던적도 있었습니다. 이럴때 누가 나의 포스팅을 가져갔는지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불펌 때문에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사용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무료는 최대 10건까지 보여주고, 그 이상의 내용을 확인하려면 0..

"젠틀캣 여친 응원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난 이벤트에 응모해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친님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십니다 ^^;; 두둥~ 그럼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 추첨 방식은 일전의 포스팅에서 알려 드린대로, 각 상품마다 신청자를 분류해서 각각의 임시번호를 부여하여 총 3번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구분 Micro SD메모리 카드 커플 티셔츠 팀 티셔츠 1 캔디캣님 그별님 자유인님 2 milaero님 팰콘님 검도쉐프님 3 무한긍정님 므흣한아저씨님 주하아빠~♡님 4 라오니스님 nerv's님 5 제너두님 taixuan_쉼터님 6 러블리미니민님 이밖에도 맑음님 과 화마남 님께서는 발만 담그시고 응모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 추첨의 순서는 1) SD메모리카드 2) 커플 티셔츠 3)팀 티셔츠 순으로 했습니다. 1..

블로그마케팅 "마케팅 접근 방법의 차이"

지난 "기업블로그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 포스팅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지난 포스팅은 기업블로그를 운영하는 시기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고 하면, 이번 포스팅은 기업블로그를 하고자 한다면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시장이 형성이 되는 일반적인 상황은 대체로 [사회적 요구] - [기업의 시장형성] - [고객참여] - [시장성숙] 의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품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사회적요구는 대체적으로 업그레이드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흑백TV -> 컬러TV, 식단의 웰빙화 이런것들이 그 시대에 따라 관심사가 바뀜에 따라, 상품들도 거기에 맞는 형태의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가 해당 되겠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가 있은후에,..

기업블로그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 (Fast Second)

한 3년정도 된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일링을 받고 있는 예병일의 경제노트 에서 메일을 받고, Fast Second 라는 책의 역자와의 세미나에 참석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이때 세미나에 참석하여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행사후에 추첨에 뽑혀서, 책을 한권 받아서 읽어 보았던적이 있엇습니다. 내용의 주는 "새로운 시장의 지배는 빠르게 움직이는 2등이 가능성이 높다" 라는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지금은 그책을 주변에 계신분께 드려서, 기억을 더듬는 상황이라 정확하다고는 장담할수는 없지만,큰 맥락은 빠르게 움직이는 2등의 시장지배에 대한 사례들을 보여주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앞으로, 블로그스피어로 진입할 중소기업/개인기업들은 어떤식으로 블로거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질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던중에 몇년이나 지..

이웃분들의 응원을 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지난번 이벤트에 폭발적인 이웃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무려 9분이 도전을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더욱 많은 분께서 치열한(?) 경쟁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저 온라인상이지만, 가볍게 인사정도는 할 수 있는 이웃분들을 알게되어 뜻깊은 블로깅을 하고 있고, 이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울러 더 많은 이웃들을 만날수 있는 계기가 될까 싶어 진행하는 이벤트 입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한가지 미션이 있습니다. 어려운 것은 아니고, 응원 한마디를 해 주십사 합니다. 이벤트의 협찬품을 지원해주고 계신 여친님께서 요즘에 너무 바뻐서, 출근을 새벽에 해서 밤늦게 일이 끝납니다. 너무 피곤해하는게 안스럽기도 하고 그 와중에도 이렇게 챙겨주는게 고맙기도 해서요. 그래서 이웃분들..

블로그 명함의 고민..

우리는 누군가를 만날때 흔하게 명함을 주고 받습니다. 명함이란 그 사람이 하는 일과, 연락처등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경험 해보셨겠지만, 사실 분위기상 그냥 주고 받는 명함이 더 많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한번씩은 명함을 싹 정리하기도 하는데요. 블로거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블로거들에게는 블로그 주소가 들어간 명함이 필요하다는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거들끼리 만나게 될때에는 상대방의 하는 일이나, 연락처등도 중요하겠지만, 그 보다는 상대방의 블로그 주소를 더 알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제 명함에는 회사에 대한 정보만 있을뿐, 블로그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별도로 명함 한구석에 메모를 해서 드리고 있습니다만 이게 번거롭기도 하고, 악필이라 깔끔하지도 못합니다.^^; 그 동안 블로거들..

파워블로거 기준의 변화

기업에서 블로그마케팅을 진행할때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는 바로 "파워블로거"를 통한 방법입니다. 이 파워블로거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자사의 제품을 빠른 시간내에 많은 사람에게 전파시키는 방법으로 아주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파워블로그를 구분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매일 방문자, RSS구독자, 댓글등을 참조하면, 블로그스피어상에서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구나 정도는 쉽게 판단 할수 있습니다. 특히 RSS구독자는 지속적으로 해당 블로그의 포스팅을 확인하는 사람들이라 볼수 있으므로, RSS구독자가 많을수록 기업에서는 해당 블로그에 접근하여, 마케팅을 진행하고 싶어할 것 입니다.  그래서 많은 블로그들이 RSS구독자를 관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