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80

신종플루 와 신혼여행

신종플루가 가을이 접어들면서 그러니까 10월~11월에 대유행을 할 것이다 라는 기사 보셨는지요? 이것때문에 오늘 잠깐 .. 아주 잠깐 고민을 했었습니다. 제가 11월 중순에 장가를 가는데, 신혼여행지 때문 이었습니다. 낮에 전화통화를 하다가 신혼여행 이야기가 나왔는데, 외국여행을 가고 싶은데, 못갈지도 모르겠다고 걱정을 하는 전화내용 이었습니다. 제 경우는 "나가고 싶으면 나가야지" 이런 입장이지만, 여친님은 내심 어른들은 차라리 국내여행을 하라고 말씀을 하시는터라 눈치가 보이나 봅니다. 통화를 하면서 네이버를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죄다 걱정하는 내용의 글들입니다. 가야되나, 말아야 하나 그래서 내용을 클릭하고 읽어보니, 1. 그냥 강행한다. 2. 제주도로 간다. 이 두가지로 압축이 되던데요..

블로그에 트위터 카운터 설치하기

이웃님들께서는 트위터 많이 하고 계신가요? 요즘에 블로거분들을 만나면 정말 어딜가나 트위터 이야기는 빠지지 않습니다. 대세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트위터의 Flowers 카운터를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블로그에 있어서도 RSS구독자수가 중요하듯이 트위터에 있어서도 Flowers의 숫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항상 그렇듯이 마케팅 관점에서 살펴볼때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Flowers는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을 뜻하는데 이 Flowers가 많아야 마케팅을 하던 잡담을 하던 반응이 있을테니까요. 이것에 관한 포스팅은 나중에 다시 한번 다루기로 하고, 블로그에 트위터 팔로워 카운터를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먼저 트위터카운터 :..

"사장님 관심좀 가져주세요" - 블로그마케팅

요즘에 진행하고 있는 기업 블로그가 약1개월이 지났습니다. 업종은 "베이비 사진관" 으로 아기사진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 입니다. 방문자는 하루 1000여명 수준으로 네이버의 파워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포스팅중 몇몇개의 키워드에 관해서는 네이버 와 다음의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다음주에 미팅시 정확히 들어봐야 알겠습니다만, 내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느끼고 있다는 담당자의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당장에 홈페이지 보다는 방문자가 비교가 안되게 많고 댓글등의 반응은 좀 떨어지지만, 대신 스크랩 과 이웃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1개월동안은 블로그 운영 로드맵에 의해서 차질없이 진행을 하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양이나 질적으로 그 수준에 이르..

이번주말(29일) - 디자인로그 : 마루님의 블로그 실전 특강이 있습니다.

7월에 있던 충청투데이에서 김주완님 과 마루님의 강의를 듣고 블로그에 대한 감을 잡는 기회를 얻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강의 시간이 짧아서, 좀 더 구체적인 사례와 내용에 대해서는 더 들을수가 없었던 점이 아쉬웠는데요. 이번 강의는 종일강의로 시간이 길어서 힘들수도 있지만, 하루동안에 집중적으로 블로그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 저는 진작에 신청했습니다만, 혹시 이웃분중에서도 참가하실 분이 계시면 그날 인사나 할까 싶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저도 강사생활을 해본적이 있어서 어느정도 강의에 대한 감이 있는편인데, 마루님의 강의는 명쾌하고 집중력이 있어서 저와 비슷한 처지의 이웃분들에게는 하루라는 짧은 시간에 블로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와 스킬을 배울수 있을듯 합니다. (참고로 유료 교육..

방문자 와 포스팅의 딜레마..

기업이나 개인이나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방문자에 대해서는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방문자수의 증가는 트래픽증가를 뜻하는 것이고, 트래픽이 생겨야 뭘하든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방문자수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해 하고, 늘지않는 방문자수를 보고 풀이죽어 블로그를 그만두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방문자와 포스팅의 상관관계를 한번 생각 해보고자 합니다. 해외 유명블로거의 인터뷰 사례를 읽어보았을때.. 그들에게 공통적인 질문이 있었습니다. "당신의 블로그가 블로그스피어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 시점은 언제 부터인가?" 라는 질문에 "200~300여개의 포스팅" 이라 답을 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었습니다. 이 질문을 국내 유명블로거 몇분에게 같은 질문을 해보았는데요. "5..

블로그 수익모델 - 블로그를 개인 쇼핑몰로 활용하기(INIP2P)

블로그를 통한 수익모델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몇일전에 한적이 있었습니다만, 그곳에 있는 내용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개인간의 거래가 가능한 형태의 수익모델입니다. 어떻게 보면 수익모델이라기 보다는 비즈니스모델 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외국에는 페이팔을 통하여 이와 같은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니시스는 국내 결재대행(PG)서비스를 오랫동안 해온 곳인데, 이곳에서 내놓은 서비스입니다. INIP2P 바로가기 : http://blog.inip2p.com/ 기존에 어떤 물품을 거래할때 쇼핑몰등을 통하여 구매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중고거래의 경우 관련된 커뮤니티에서 회원간 직거래 및 택배거래를 하는 형태로, 결재는 직거래시, 선입금 택배..

매우 어려운 질문을 받았습니다. 웹3.0 이 뭔가요?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어느 사장님으로 부터 한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참 짧고도 명료한 질문이었습니다. "WEB3.0 이 뭔가요?" 이 한마디 였습니다. 나름의 생각은 가지고 있었으나, 너무나 막연하기도 한 그런 사항이라, 대충 대답은 해줬습니다만, 그 이후에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WEB2.0은 무엇인가? 웹3.0을 논하기 이전에 웹2.0에 대해서 먼저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웹2.0은 "플랫폼/서비스의 차이가 아니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생겨난 말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또 다른 경우는 "블로그, 위키피디아, 딜리셔스 같은 서비스가 바로 웹2.0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블로그를 비롯한 SNS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는 요즘을 웹2.0이라고 ..

이웃분들 블로그 스팸은 줄어드셨나요? (티스토리)

요 몇일 부쩍 스팸때문에 고민을 하시는 이웃분들이 많으셨는데요. 티스토리에서 일단의 조치를 취한듯 합니다. 저는 인기가 없는 블로그라 그랬는지, 스팸은 들어오지 않아서 잘모르겠는데 별도의 플러그인이 추가가 되었고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공지사항 : http://notice.tistory.com/1383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확인해 보시고, 그 동안에 임시 조치로 댓글을 [로그인 사용자]만 가능하게끔 설정되어 있으신 분들도 다시 원상태로 돌려 두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미 스팸관련 설정은 되어 있는듯 합니다만, 자신의 블로그에 설정이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스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 실시간 댓글 확인 유틸 소개

저는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가지고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휴가철이라 자리를 비우고 그래서 댓글에 답글을 드리는게 많이 늦어졌습니다만, 보통은 이웃님께서 제 포스팅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후다닥 답글을 드리는데, 어떤분께서 그 속도가 너무 빠르다 보니 혹시 "풀타임 블로거" 나 "전업 블로거"냐 라고 묻고는 하십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아주 편리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서 그게 가능한 것인데요. 오늘은 그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진찍는프로그래머 님께서 개발하신 티라이브 라는 티스토리 블로그 유틸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바탕화면에 조그만하게 떠 있어서 정해진 시간마다 블로그를 방문해서 방문자수 와 댓글, 답글, 방명록, 트랙백등의 정보를 알려줍..

검색엔진과 블로그의 궁합

몇일전에 어떤 사장님과 사석에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던중, 스폰서링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웨딩" 분야의 일을 하고 계시고, 이와 관련하여, 홈페이지를 스폰서링크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계셨는데 웨딩의 경우 워낙에 단가가 쎈경우라 한달에 1500~2000만원 가량의 광고비가 지출이 된다고 합니다. 스폰서링크는 "키워드 입찰제"로 인기 있는 키워드의 경우 광고비 지출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광고비 지출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장님께 블로그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고, 장단점에 대해서 간단하게나마 설명을 드렸습니다. 스폰서 링크와 검색결과에서 나타나는 블로그의 위치는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비용대비"를 생각한다면 "블로그만한 것도 없다" 라는게 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