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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태그를 수정 해 주세요

젠틀캣 2009. 8. 24. 12:46
<Title>태그를 통하여 검색엔진에 좀 더 효율적인 검색엔진 노출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이 내용은 블로그는 물론 일반 홈페이지에도 적용이 되는 내용입니다.


HTML 태그중 <title> </title>안에 들어간 내용입니다.
검색엔진에서 웹페이지를 인식할때 가장 비중있게 보는 태그중의 하나가 바로 <title></ttile> 태그 입니다. 따라서 이 태그안에 들어가는 내용은 상당히 중요한 내용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꼭 검색엔진이 아니더라도, 첨부한 이미지에서도 보듯이 웹브라우져에서 최상단에 <title></title>안의 내용이 나와 있는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검색엔진이 <title></title>의 내용을 가져갈때는 <title></title>태그안에 있는 내용을 길이와는 상관없이 모두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는 66자까지만 가져가고 그 이후는 "..." 이렇게 표시된다고도 합니다.

티스토리 기준으로 이 <title></title> 태그를 수정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초에 수정하지 않는 상태로는 위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치환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하면

_title_ : 블로그 제목
_page_title_ : 패이지의 제목 (글제목)

이런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상태로 그냥 사용하게 되면
"젠틀캣의 블로그 이야기~ :: 시기(시즌)에 맞는 키워드로 네이버 공략하기 (9월 10월 키워드)"
이런 형식으로 나오는데 한글이 2byte를 사용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구글 검색엔진에서는 위의 내용을 모두 가져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제목을 위와 같은 상황을 고려해서 작성한다는것은 매우 피곤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간단하게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은, <title></title> 태그에 나와있는 치환자의 순서를 바꾸는 것입니다.


이렇듯 치환자의 순서만 바꿔주게 되면, 페이지의 제목이 먼저 나오고 블로그의 제목이 다음에 나오므로, 검색엔진에서 해당페이지의 내용을 가져갈때 해당 페이지 내용의 핵심적인 키워드는 모두 가져가므로, 더 정확한 검색과 노출이 가능하게끔 할 수 있습니다.

즉, 검색엔진이 각각의 페이지를 모두 따로따로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이 방법은 구글의 검색엔진 최적화 레퍼런스에도 각 페이지의 타이틀을 모두 다르게 적용하는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 홈페이지의 경우 매 페이지마다 다르게 적용하려면 경우에 따라서는 피곤해질수 있으나,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자의 경우 매우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으므로, 한번씩 적용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