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저분한 집 배경의 사진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
하지만 잘 아시다시피 아기가 있는집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ㅎ
쭌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가 현준이가 제일 좋아하는 로포카폴리를 사주기로 하고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하게된 로보카 폴리 책상입니다.
박스 재질로 되어 있으며, 조립을 해야 합니다. 조립하는 과정의 사진은 없습니다. 현준이가 옆에서 자기도 거든다며 난리가 나는 바람에 완성된 사진만 남았습니다.
조립을 하고 나면 이런 형태가 되며, 핸들은 따로 있습니다. 재질이 박스라서 약하지 않을까 싶지만, 실제로 완성하고 나면 제법 튼튼합니다. 현준이 몸무게가 13~14kg정도가 되는데, 올라가서 놀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 책상은 책상과 의자 셋트인데 위 사진처럼 책상과 의자가 구분됩니다.
뒤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의자는 책상안에다가 보관할수 있으며, 보관할때에 부피가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옆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똑딱이로 튼튼하게 고정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조립할때는 뭔가 좀 엉성한거 같더니, 조립을 마치고 나니, 제법 튼튼합니다.
외장은 마커펜으로 낙서를 했다 지웠다 할 수 있도록,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현준이도 너무 너무 좋아하는 폴리책상 이곳에서 올라가서 놀기도 하고 운전하는 시늉도 하고 아주 좋아 합니다.
이름은 책상이지만 사실 놀이터지요 ^^;
가격은 만만치 않지만, 폴리로는 특이한 아이템이긴 합니다.
제품 상세정보 : http://goo.gl/UqEh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