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들/블로그 마케팅

바이럴마케팅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젠틀캣 2014. 7. 1. 19:06

이 블로그에 방문 해 주신 분들중 상당수는 블로그마케팅/바이럴마케팅에 관심이 많으실것으로 예상합니다. 바이럴마케팅을 대행사에 맡겨 보셨던 분도 계시고, 포스팅 작성을 대행 해보신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이 포스팅은 이 모든 분들께 해당하는 포스팅입니다.

 

바이럴마케팅은 전략적인 접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 알고 계신 내용이시지요? 그런데, 혹시 그동안에는 키워드에만 집착을 하지 않으셨던가요?

첫페이지에 몇시간 아니 잘가봐야 하루이틀 갈 내용을 가지고, 씨름하고 계시지는 않으셨던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전략적인 접근이 없다면, 포스팅 첫번째에 띄워봐야 얼마가지 못합니다.

즉, 열심히 해봐야 보상은 몇시간 내지 하루이틀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전략적인 접근에 대해서 살펴봐야 겠지요?

바이럴마케팅은 지겹도록 많이 들으셨겠지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마케팅입니다.

그러나 현재 하고 있는 대부분의 바이럴마케팅은 정확히 이야기 해서

"키워드 마케팅" 이지 "바이럴 마케팅"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런 키워드마케팅을 가지고 바이럴마케팅으로 접근을 하려니, 잘 될수가 있겠습니까?

"입소문"이 나려면, 지금 당장에 하나의 키워드를 가지고 씨름하지 마시고,

 

우리 회사가 어떤 이미지로 부각되면 좋을까?

우리 회사의 제품을 어떤식으로 보여줄까? 에 대해서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먼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스토리의 방향을 설정하고, 운영을 하되 그 가운데서 키워드를 조합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지 키워드를 골라내서 그 키워드만을 가지고 어떻게 첫페이지에 보내는것이 맞는 방법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포스팅을 첫페이지에 보내는것? 당연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네이버에서 이야기하는 "정확도"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는 한번쯤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즉, 회사에 대한 큰틀의 스토리를 생각하고, 포스팅의 방향을 정하는것이 우선입니다.

키워드 조합은 그 이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방문자가 없는 블로그가 되고 말것입니다.

만일 지신의 블로그가 그렇다면, 그 블로그는 "바이럴마케팅"을 한것이 아닌 "키워드마케팅"을 진행한것을 증명하는 셈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