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들/블로그 마케팅

매출로 연결되는 키워드로 마케팅을 하셔야 합니다

젠틀캣 2014. 12. 30. 03:53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블로그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이겠지요.

저 역시, 마케팅을 주제로 하는 다른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거나,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고 정보도 나누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은 역시, 상위노출입니다. 특히 모바일 상위노출에 관심이 많으시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일전의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한적이 있습니다만, 상위노출=매출증가 라는 공식이 과연 성립하시던가요??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관심있으시면, 한번 읽어보시구요


상위노출과 매출증가의 상관관계 포스팅 바로가기


위 포스팅에서의 간단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상위노출이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매출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 취지의 포스팅이었습니다.


좀 솔직하게 생각해보면..

우리가 상위노출을 바라는 목적은..

정확히 이야기 해서 상위노출의 목적이 아니고, 매출로 연결되는것이 목적 아닙니까?

상위노출이 되었는데, 매출이 없다면, 상위노출의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전 상위노출을 위한 시도의 끝은, 상위노출이 아니고, 매출증대가 되어야 한다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포스팅 역시, 상위노출을 위한 포스팅만을 쓰지 말고, 돈이 될수 있는 포스팅을 하셔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고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매출로 연결이 되는 방법을 찾을수 있을까요?

가장 쉽게 접근할수 있는 방법은 기존의 광고방법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CPC광고들 잘 아시지요? Cost Per Click

클릭당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여러가지 이론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클릭하는 사용자를 해당 상품에 특히 관심있는 사람들로 보고 광고비를 집행하는 방식입니다.


즉, 우리가 포스팅할 키워드를 찾고자 할때.. 클릭율이 높은 키워드로 접근을 하는 것입니다.

한번 볼까요??





스크린샷에서 먼저 이해 하셔야 할 것이 있는데,

집계에서는 PC에서의 검색량은 빠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모바일이 대세라서, PC에서의 검색량은 빼버렸습니다.

보다보니, 좀 불편한 점이 있긴 하네요. 이건 다시 업데이트를 해야 겠습니다 ㅋ


이미지를 보시면 클릭율이라는게 있습니다.

"마케팅"이란 키워드를 보면, 대충 봐도 상당히 대형 키워드임을 알수 있습니다.

대형 키워드라면, 어지간한 블로그지수로는 상단에 노출시키기도 어렵지만, 그에 비해 평균 클릭율은 0.3%에 지나지 않습니다.


반면에 그 밑에 있는 "광고대행사" 라는 키워드를 한번 보시죠.

"마케팅" 키워드에 비해 상당히 작은 키워드지만, 평균클릭율은 4.59%라는 상당한 내실을 보이고 있는 키워드라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보편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시죠.

대형 키워드를 상단에 노출시키기 위하여, 최적화된 블로그를 만들기 위하여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달을 매일같이 노력하여, 최적화를 시켰습니다만, 매출로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 방식을 적용해보면,

상대적으로 작은 키워드를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꼭 최적화까지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매출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매출이 일어나니 블로그 하는재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운영하다보면, 최적화를 기다리지도 않고, 어느샌가 최적화를 넘어서 리브라 혹은 파워블로그로 올라가 있을 것 입니다.


안 믿어지십니까? 최적화 블로그 만드시려면, 적어도 한두달 꼬박 매달려야 하는 것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한달만, 단 한달만!! 이 방식을 접하여 운영해 보세요.

어차피 블로그에 포스팅은 계속 하실텐데 손해보실일은 없잖습니까?


제가 직접 컨설팅 하여, 몇몇 블로그에는 이방식을 적용하였으며, 그 중 대다수의 블로그들은 실제로 매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바로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어줍잖은 로직에 휘둘리지 마세요. 로직은 변경되면 그만입니다.

그럼 그때 또 로직을 구걸하고 다니겠습니까? 언제까지요??


그 방법은 결코 방향이 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