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들/블로그 마케팅 66

기업블로그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 (Fast Second)

한 3년정도 된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일링을 받고 있는 예병일의 경제노트 에서 메일을 받고, Fast Second 라는 책의 역자와의 세미나에 참석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이때 세미나에 참석하여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행사후에 추첨에 뽑혀서, 책을 한권 받아서 읽어 보았던적이 있엇습니다. 내용의 주는 "새로운 시장의 지배는 빠르게 움직이는 2등이 가능성이 높다" 라는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지금은 그책을 주변에 계신분께 드려서, 기억을 더듬는 상황이라 정확하다고는 장담할수는 없지만,큰 맥락은 빠르게 움직이는 2등의 시장지배에 대한 사례들을 보여주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앞으로, 블로그스피어로 진입할 중소기업/개인기업들은 어떤식으로 블로거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질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던중에 몇년이나 지..

새로운 용어와 직업 - 홈블로그, 블로그 마스터

요즘에는 블로그를 통한 상업활동이 활발한것을 잘 알고 계시지요?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하여, 제품발표회를 하기도 하고, 각종 체험단 행사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기업에서는 기업블로그를 만들어서, 자사의 홍보에 활용을 하고 있구요. 아직까지는 주로 대기업 위주로 진행이 되었다고, 한다면 요즘에는 기업블로그가 중소기업, 개인기업까지 많이들 활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와주시는 캔디캣님(http://shoplovely.tistory.com/)도 해당이 되겠지요. 블로그와 쇼핑몰을 적절히 믹스하여 활용하고 있는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물어본적이 없어서, 영업은 잘되시는지, 먹고 사실만한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 이렇듯 마케팅의 용도로 블로그를 생각하는 중소기업/개인기업들이 조..

블로그 명함의 고민..

우리는 누군가를 만날때 흔하게 명함을 주고 받습니다. 명함이란 그 사람이 하는 일과, 연락처등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경험 해보셨겠지만, 사실 분위기상 그냥 주고 받는 명함이 더 많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한번씩은 명함을 싹 정리하기도 하는데요. 블로거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블로거들에게는 블로그 주소가 들어간 명함이 필요하다는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거들끼리 만나게 될때에는 상대방의 하는 일이나, 연락처등도 중요하겠지만, 그 보다는 상대방의 블로그 주소를 더 알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제 명함에는 회사에 대한 정보만 있을뿐, 블로그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별도로 명함 한구석에 메모를 해서 드리고 있습니다만 이게 번거롭기도 하고, 악필이라 깔끔하지도 못합니다.^^; 그 동안 블로거들..

파워블로거 기준의 변화

기업에서 블로그마케팅을 진행할때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는 바로 "파워블로거"를 통한 방법입니다. 이 파워블로거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자사의 제품을 빠른 시간내에 많은 사람에게 전파시키는 방법으로 아주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파워블로그를 구분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매일 방문자, RSS구독자, 댓글등을 참조하면, 블로그스피어상에서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구나 정도는 쉽게 판단 할수 있습니다. 특히 RSS구독자는 지속적으로 해당 블로그의 포스팅을 확인하는 사람들이라 볼수 있으므로, RSS구독자가 많을수록 기업에서는 해당 블로그에 접근하여, 마케팅을 진행하고 싶어할 것 입니다.  그래서 많은 블로그들이 RSS구독자를 관리하..

"사장님 관심좀 가져주세요" - 블로그마케팅

요즘에 진행하고 있는 기업 블로그가 약1개월이 지났습니다. 업종은 "베이비 사진관" 으로 아기사진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 입니다. 방문자는 하루 1000여명 수준으로 네이버의 파워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포스팅중 몇몇개의 키워드에 관해서는 네이버 와 다음의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다음주에 미팅시 정확히 들어봐야 알겠습니다만, 내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느끼고 있다는 담당자의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당장에 홈페이지 보다는 방문자가 비교가 안되게 많고 댓글등의 반응은 좀 떨어지지만, 대신 스크랩 과 이웃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1개월동안은 블로그 운영 로드맵에 의해서 차질없이 진행을 하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양이나 질적으로 그 수준에 이르..

시기(시즌)에 맞는 키워드로 네이버 공략하기 (9월 10월 키워드)

이전의 포스팅 네이버 검색엔진 공략법 을 통하여, 네이버 검색엔진 결과에 대한 내용을 담은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전의 포스팅의 내용과 매월 네이버의 인기 검색어에 대한 내용을 알고 포스팅의 전략을 세운다면, 네이버에서의 홍보효과는 지금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네이버 키워드 광고 페이지로 이동 합니다. http://searchad.naver.com/ 2. 로그인을 합니다. 만약에 아이디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이 포스트의 맨끝에 별도로 엑셀파일을 첨부해 놓았습니다. 3. 키워드 스테이션 메뉴로 이동합니다. 4. 월별 키워드 선택후 보고싶은 월을 선택합니다. 5. 검색결과 입니다. 9월의 검색어 결과는 의류와 패션에 관련된 ..

방문자 와 포스팅의 딜레마..

기업이나 개인이나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방문자에 대해서는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방문자수의 증가는 트래픽증가를 뜻하는 것이고, 트래픽이 생겨야 뭘하든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방문자수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해 하고, 늘지않는 방문자수를 보고 풀이죽어 블로그를 그만두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방문자와 포스팅의 상관관계를 한번 생각 해보고자 합니다. 해외 유명블로거의 인터뷰 사례를 읽어보았을때.. 그들에게 공통적인 질문이 있었습니다. "당신의 블로그가 블로그스피어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 시점은 언제 부터인가?" 라는 질문에 "200~300여개의 포스팅" 이라 답을 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었습니다. 이 질문을 국내 유명블로거 몇분에게 같은 질문을 해보았는데요. "5..

블로그 수익모델 - 블로그를 개인 쇼핑몰로 활용하기(INIP2P)

블로그를 통한 수익모델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포스팅을 몇일전에 한적이 있었습니다만, 그곳에 있는 내용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개인간의 거래가 가능한 형태의 수익모델입니다. 어떻게 보면 수익모델이라기 보다는 비즈니스모델 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외국에는 페이팔을 통하여 이와 같은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니시스는 국내 결재대행(PG)서비스를 오랫동안 해온 곳인데, 이곳에서 내놓은 서비스입니다. INIP2P 바로가기 : http://blog.inip2p.com/ 기존에 어떤 물품을 거래할때 쇼핑몰등을 통하여 구매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중고거래의 경우 관련된 커뮤니티에서 회원간 직거래 및 택배거래를 하는 형태로, 결재는 직거래시, 선입금 택배..

매우 어려운 질문을 받았습니다. 웹3.0 이 뭔가요?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어느 사장님으로 부터 한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참 짧고도 명료한 질문이었습니다. "WEB3.0 이 뭔가요?" 이 한마디 였습니다. 나름의 생각은 가지고 있었으나, 너무나 막연하기도 한 그런 사항이라, 대충 대답은 해줬습니다만, 그 이후에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WEB2.0은 무엇인가? 웹3.0을 논하기 이전에 웹2.0에 대해서 먼저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웹2.0은 "플랫폼/서비스의 차이가 아니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생겨난 말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또 다른 경우는 "블로그, 위키피디아, 딜리셔스 같은 서비스가 바로 웹2.0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블로그를 비롯한 SNS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는 요즘을 웹2.0이라고 ..

온오프 믹스에 룸싸롱 텐프로 광고라니 이건 아닌것 같은데..

평소에 온오프믹스(onoffmix)를 통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기도 하고, 참석도 하면서 나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뭔가 좋은 행사가 있을까 싶어 온오프믹스의 이벤트 페이지를 살펴보니 룸싸롱 광고가 올라와 있더군요. 룸싸롱을 가는게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미성년자를 포함해서 누구나 볼수 있는 공간에서 이런 내용은 자제해야지 싶습니다. 이런식이 계속되면, 누군가는 관리를 해야 할 것이고, 결국에는 지금처럼 등록후 즉시 홍보를 하지 못하고 시간이나 절차등이 추가 될텐데요. 이건 모두의 피해가 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냥 적당히 알아서들 합시다! 연관 포스팅 : 온오프믹스(ONOFFMIX)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