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6

튼튼한 미니 삼각대 - 맨프로토 345 TABLE TOP KIT

여행중이나 간단히 사진을 찍으러 갈때 삼각대를 챙기자니 무겁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하고, 안가져 가자니 아쉽고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 사용하기 좋은 삼각대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맨프로토 345 TABLE TOP KIT으로 사용한지는 1년 가까이가 되어 가는데요.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소형 카메라에 어울리기도 하지만 dslr과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만큼 튼튼합니다. 삼각대를 담고 있는 파우치입니다. 그 안에 있는 구성품입니다. 해드는 482RC 볼헤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델로 사용된 카메라는 20D로 오랫만에 20D가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요즘에는 잘 사용하지 않아 제습함 안에 두고 있는데, 오늘 모델이 되어주기 위해서 간만에 제습합 밖으로 외출을 했습니다.^^ 삼발..

5d Mark II 구입..

참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하던끝에 구입을 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구입을 할까 말까 이런 망설임이 있었으나, 아는분께서 구하셨다고 언제 가지러 올꺼냐고 하는통에 얼떨결에 대답해고 가서 가지고 왔네요.. 가지고 와서 날자셋팅 하고, 언어설정 하고 테스트 샷으로 두어장 날려보고 지금 충전중이네요. 렌즈는 당분간 가지고 있던 28-105렌즈로 사용을 해야 할듯 합니다. 이거 구입한 비용 뽑으려면 가끔 하던 돌잔치 알바를 당분간은 열심히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ETX-125PE 심하게 뽐뿌를 받고 있는중...

요즘에 우주,천체,지구에 관련된 다큐멘터리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 덕에 행성들과 성운들을 보고 싶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 정보가 만만치도 않네요 나름 틈틈히 책을 보면서 기초도 공부하고, 까페나 사이트를 가입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지식을 공부를 하지만 뽐뿌가 오는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초보용으로 좋고, 조금만 번거로우면 귀찮은 내 성향에 비춰봤을때.. 이 모델은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활동하는 사람들은 가격대비 성능비로는 추천을 하지 않는 모델이기도 하네요.. 그러나, 초보용, 귀차니즘 이런걸 생각하면, 또 괜찮을꺼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래저래 또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5D Mark II 동영상 놀랍네요..

지금까지 외국에서 찍은 동영상들만 나왔었는데 이번에 국내에서 촬영된 동영상이 나왔네요 화질이 놀랍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야 동영상 하고는 전혀 무관하지만, 그런것과 상관없이 놀라워 보이긴 합니다. 이번에 가격대가 대략 335만원 정도에 책정이 되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마음속에서는 많은 갈등중입니다. 원문 링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1/21/2008112100725.html

참 세상 인심 박해졌네요 - 도봉산 콩사랑 ...

제가 자주 눈팅을 하는 사이트는 SLRCLUB에서 오늘 해프닝이 있었지요. 간단한 내용은..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던중 식당에 들러 안주를 곁들여 기분좋게 한잔 하고 나왔는데 나오고 보니 가지고 갔던 카메라를 식당에 두고 나왔는데.. 찾으러 갔더니 수고비로 2만원을 달라더라는.. 그런 내용입니다. 뭐 물론 나중에 돌려받았다고는 하는데, 그냥 순순히 준것도 아니고, 주변 사람들의 항의에 못이겨서 줬다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이 일을 당한 SLRCLUB 회원님이 클럽에 포스팅을 하고 일이 커지게 되자 그 식당 주인이 다음아고라에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라는 글을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그 자리에 있어본게 아니라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정황상 식당주인이 크던작던간에 금액을 요구한건 사실인듯 하..

캐논 EOS 5D Mark II 한국어 카탈로그

정말 오래전 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델인데.. 참 여러모로 사람 감질나게 합니다. 3년이 넘도록 후속 발표가 없다가.. 겨우 발표가 되고 나서 발매까지 두달? 다른 나라는 죄다 예판 가격이라도 나오는데 국내는 아직 오리무중... 뭐 대충 300만원~350만원 사이가 될거라는 이야기가 유력한데.. 정말 몇달전만 하더라도 질렀을텐데..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요즘 분위기에 이런걸 사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50d 로 갈지 5D Mark2로 갈지는 좀더 숙고 해보아야 겠습니다. 첨부파일은 일명 오두막의 한국어 카다로그 PDF 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