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44

매우 어려운 질문을 받았습니다. 웹3.0 이 뭔가요?

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어느 사장님으로 부터 한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참 짧고도 명료한 질문이었습니다. "WEB3.0 이 뭔가요?" 이 한마디 였습니다. 나름의 생각은 가지고 있었으나, 너무나 막연하기도 한 그런 사항이라, 대충 대답은 해줬습니다만, 그 이후에 여러가지 생각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WEB2.0은 무엇인가? 웹3.0을 논하기 이전에 웹2.0에 대해서 먼저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웹2.0은 "플랫폼/서비스의 차이가 아니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생겨난 말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또 다른 경우는 "블로그, 위키피디아, 딜리셔스 같은 서비스가 바로 웹2.0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블로그를 비롯한 SNS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는 요즘을 웹2.0이라고 ..

블로그를 통한 여러분의 수익모델은 무엇입니까?

다음뷰, 믹시 등과 같은 메타블로그를 보다보면, 심심치 않게 블로그를 통한 수익을 공개하는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만만치 않은 수익을 내 시는 분들도 있으시고요. 그런것 상관없이 그냥 개인적인 용도로 활용하는 그런 분들도 계십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공개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블로그내에 삽입한 광고, 이를 테면 애드센스등을 포함하여 문맥광고등이 될수도 있지요. 저도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블로그를 통해서 "돈을 벌수 있다" 라는 말을 듣고, 혹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따라 해보았습니다만, 그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블로그를 통한 수익을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면 1. 직접수익 2. 간접수익 으로 나눌수 있겠습니다. ■ 직접수익의 경우 블로그내에 광고를 직접 실어서 클릭을..

검색엔진과 블로그의 궁합

몇일전에 어떤 사장님과 사석에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던중, 스폰서링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웨딩" 분야의 일을 하고 계시고, 이와 관련하여, 홈페이지를 스폰서링크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계셨는데 웨딩의 경우 워낙에 단가가 쎈경우라 한달에 1500~2000만원 가량의 광고비가 지출이 된다고 합니다. 스폰서링크는 "키워드 입찰제"로 인기 있는 키워드의 경우 광고비 지출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광고비 지출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장님께 블로그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고, 장단점에 대해서 간단하게나마 설명을 드렸습니다. 스폰서 링크와 검색결과에서 나타나는 블로그의 위치는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비용대비"를 생각한다면 "블로그만한 것도 없다" 라는게 제 이야..

포스팅에 사용되는 이미지로 검색엔진 노출

블로깅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는것이 어떻게 방문자를 조금이라도 늘릴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검색엔진에 등록을 하고 메타블로그에 등록을 하고, 가능한한 자신의 포스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공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 할때 이미지를 등록 할 경우가 비교적 많은 편인데, 보통은 그냥 업로드만 하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포스팅 할때 조금만 신경을 쓰게 되면, 검색엔진에서 "이미지 검색"시에 노출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태그에 사용되는 alt="" 속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용법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사용 됩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초보자들이 html 태그를 손본다는 것은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티스토리 사용자는 아주 간..

메타태그(Meta Tag) 활용의 중요성!

블로그가 홈페이지에 비해서 홍보하기가 쉬운 이유중의 하나는 검색엔진이 밀어준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국내 검색엔진에 해당 되는 이야기구요. 좀 더 정확하게는 네이버에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만, 다음도 네이버보다는 덜 하지만, 전혀 아니라고는 볼수 없습니다. 좀 더 자세히 풀어보면.. 검색엔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최신의 자료, 정확한 자료, 그리고 이것들을 기초로한 방대한양의 자료 이 3가지가 되겠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검색을 하는데, 자료양도 적고, 옛날데이터와 낚시성 데이터만 잔뜩 검색해 온다고 하면, 그 검색엔진을 사용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니까요. 그러다 보니 국내 검색엔진의 경우 위의 3가지에 가장 근접할 수 있는 매체로서 "블로그"를 선택하게 되었고, 일반 홈페이지에 비해서 검색시 ..

1인기업의 출장시 휴대품목

오늘 지방에 미팅이 있습니다. 자료 준비하려고 일찍 일어나서 또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하는일도 인터넷 관련일이고, 블로그를 취미로 하다 보니 어디 나갈때가 있으면, 이것 저것 챙겨야 것들이 제법 있습니다. 제가 있는 사무실쪽에는 혼자 있다 보니 챙겨야 할 것들이 제법 있습니다. 1. 노트북 15.4인치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휴대성이 떨어져서 13.3인치 노트북으로 다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이동을 차로 하기때문에 크기는 별 상관없는데, 사람이 게을러지는것은 끝이 없는지 15.4인치가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13.3인치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넷북의 경우는 인근에 잠깐 나갈때 가지고 다니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보니, 출장시에는 대부분 노트북을 가지고 이동하고 있습니..

지금 내 위치는 어디쯤일까? (포지셔닝에 따른 블로그 마케팅)

제목을 LGT의 "내주위엔" 광고를 따라해봤습니다 ^^; 먼저 포지셔닝(Positioning)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필요하겠습니다. 포지셔닝이란 소비자에게 해당 브랜드(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어떤 위치로 인식 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보통은 라이벌 관계에 있는 브랜드들은, 이 포지셔닝 전략에 따라서 희비가 엇갈리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인 사례가 몇가지 있습니다. 1. 타이레놀 VS 아스피린 타이레놀은 광고 문구로 "혹시 위장장애, 위궤양, 천식, 알러지, 철결핍성 빈혈등이 있다면 아스피린을 드시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를 사용 했습니다. 즉, 아스피린은 "조심해야 할 약" 으로 분류를 하고 타이레놀은 "안전한 약"으로 분류를 해 놓은 사례 입니다. 2. AVIS VS Herz 부동의 시장지배..

블로그 생활의 유용한 도구 - 온오프믹스(ONOFFMIX) 활용하기

최근에 2주 정도 여러 블로거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블로깅을 하기에는 여러가지 정보를 접하기도 어렵기도 하고요. 그래서 다른 블로거들은 어떻게 정보를 취득해서, 이런 저런 행사에 다니나 싶었는데요. 다른 경로도 있겠지만, 저 같이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정보가 어두운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바로 ONOFFMIX 인데요. 이곳에 블로거들을 초청하는 행사들이 있습니다. 유료/무료가 있는데요. 취향에 맞는 행사나 가고싶은 행사가 있으면, 이곳을 통해서 참석하 실 수 있습니다. 그덕에, 한2주 정도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용을 하고자 합니다. 혹시, 저 같이 방법을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ONOFFMIX 홈페이지..

기업 블로그 운영에 대한 기본 계획

이전 포스팅을 읽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전 포스팅인 사장님 블로그 만들어서 뭐하시게요 에서 언급한 업체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1주일 동안 아무런 움직이 없는것 같으니, 조바심을 내던 사장님도 제가 제출한 자료를 보시고는 좀 안심이 되는듯한 표정이었습니다. (사장님 다음번엔 그 맛없는 집은 가지 말자구요 ㅠ) 1주일 동안에 제가 했던일은 1. 해당 기업이 블로그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것 (목표) 2. 블로거들을 포함한 네티즌들이, 쉽게 호응 할 수 있는것 (소통) 3. 지속적인 블로깅이 가능한 방법 (추진) 4. 기업의 블로그에 있어서 내가 하는 일의 범위 (역할분담) 5. 기업이 맡아서 해줘야 하는 범위 (역할분담) 이 다섯가지 방안에 대한 고민 이었습니다. 사실 이것 모두 잘 하게 되면, 전 아..

야후 검색엔진 랭킹 산출 방식이 궁금하다.

오늘 야후 랭킹을 조회해 보았는데 이상한 점을 보게 되었습니다. 도메인이 2개가 나오는데 하나는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도메인네임이고요. 밑에는 제가 별도로 등록한 도메인네임 입니다. 검색엔진은 수작업으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은 다른 블로그로 인식을 하는 듯 했습니다. 같은 블로그 이지만, 순위가 많이 차이가 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는걸로 나오는걸로 봐서는 처음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6월24일까지 사용했던 모양입니다. 순위는 515,834위 입니다. 도메인네임을 적용한 랭킹입니다. 1,091.878위로, 원래 티스토리 도메인네임 보다 훨씬 많이 뒤쳐저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물론 포스팅 된 글도 많구요. 그럼에도 순위가 많이 뒤쳐져 있는 이유중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