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들/놀이공원 2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재 연장 (스마트)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을 재 연장한지 한달이 되어서야 쓰게 됩니다^^; 이 귀찮음.. 올해에는 에버랜드를 스마트로 연장했습니다. 스마트연관회원권이란 4,5,6,8,10월의 주말/공휴일에는 사용하지 못하는 연간회원권입니다. 회원권은 약간 저렴한 반면에, 날씨 좋은 계절의 주말에는 못쓰는 연간회원권입니다~ 올해의 경우 10월3째,4째주에는 스마트회원도 입장이 가능하다고 안내를 해주더라고요. 가끔씩 연간회원 대상으로 출석도장 몇번 찍으면, 비수기에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주는 이벤트는 동일하게 받을수 있습니다. 대신에 회원비는 약간 싸구요..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이 종료된 이후.. 개인적으로 예상되는 일정이 있어, 오래써봐야 몇달이라서 연장을 고민했었지만.. 상담을 해본 결과 다른 방법이 없어서 스마트회원권으로 구입..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기간 만료

에버랜드가 집에서 20분정도 거리에 있는 우리 동네에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마 대부분 연간회원권을 이용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우리가족도 마찬가지로 연간회원권을 2년째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저녁먹고, 산책하러 가는 곳이 에버랜드일정도로, 아주 뽕을 뽑았지요. 다 연간회원권 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연간회원권이 만료가 되었네요. 연간회원 3년차에는 무슨 헤택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연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곧 여름이라, 여름에는 더워도 너무 더워 잘 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7월이니, 지금 부터는 아무래도 가기가 힘들어질 시기라.. 날씨가 조금 선선해질때쯔음 재가입을 하려고 합니다. 재가입이 인정되는 기간은 연간회원권 만료후 1년 이라고 하니, 시간은 아직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