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들 235

블로그를 통한 위기관리

일전에 포스팅을 통해서 고객의 불만을 블로그를 활용하여, 극복할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연관포스팅 블로그를 - 고객 불만 관리의 창구로 활용 기업블로그 운영을 통한 관계개선, 이미지 개선 이곳과 3개월 정도를 진행하고 있으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는듯 하는데, 그 과정을 한번 정리하고자 합니다. 문제의 발단 한 고객의 불만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이나, 이해를 구했어야 하는데 그 시기를 놓쳐 감정의 골이 깊게 쌓인 경우인데, 이 고객은 메이저급 카페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개인적으로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그스피어상에서도 나름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분이기도 했습니다. 이 고객이 카페와 블로그에 본인의 안좋은 경험에 대해서 수차례 언급을 했었는데, 중의 한개의 포스팅이 지..

이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뻗어 있었는데, 이제서야 살아 돌아왔습니다^^; 무슨 감기가 그리 심한지, 약을 먹어도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저 예방이 최선인듯 합니다. 올 감기는 이걸로 끝나지 않나 싶습니다.^^;; 누워서 뒹굴뒹굴 거리니까.. 아이팟도 선물 받고, 가끔은 앓아 눕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그 동안 블로그에 접속을 못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 하기도 하고요. 몸상태도 좋아졌고, 쉬기도 푹 쉬었으니, 다시 블로깅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많은 이웃분들 감사합니다~!

감기 제대로 걸렸습니다 ㅠ

지난주말부터 상태가 좀 이상하더니, 감기가 제대로 오고야 말았습니다 ㅠ 신종플루는 아니고요 ^^;; 그래서 일은 어떻게든 하고는 있는데, 블로그에는 포스팅을 미처 못하고 쉬고 있습니다 ;;; 하루이틀정도 더 쉬고 나타나겠습니다~ 자주 오시는 이웃분들 생각나서 몇자 적고 갑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p.s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께 택배는 오늘 발송했습니다.

지식인 마케팅의 잘못된 습관

한동안 인터넷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치열한 업종이라고 한다면 단연 "병원" 이었을듯 합니다. 그래서 지식인, 카페, 블로그 할 것 없이 엄청난 낚시글로 넘쳐 났기도 했었고, 이와 관련한 마케팅 업체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만, 네이버의 검색 결과 방식이 바뀌면서 한순간에 편법만을 이용한 업체들이 모두 잠수를 타버리는 그런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두곳의 업체와 미팅을 하게 되었는데, 병원은 아니지만, 병원 못지않게 인터넷상의 광고가 치열한 업종이었으며 공교롭게도 이 두곳 모두 예전에 마케팅대행사에 한번씩 데인 곳 이었습니다. 저와의 처음 미팅에서도 역시, 그 이야기를 제일 먼저 꺼내셨습니다. 미팅은 약두시간 정도를 했는데 그때 잘못 알게된 방법으로 인하여, 이를 설득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이 할애되었..

블로그 구독을 이메일로 하기 - Email Subscription

블로그에 RSS구독자가 한명이라도 늘어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저만 그런가요?) 그런데 이 RSS의 개념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아서, 뭔지 모르고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때 이메일로 구독을 권해보는 방법도 괜찮을듯 합니다. 별도의 RSS리더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많이들 이용하는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RSS 통계서비스로 피드버너(Feedburner) 많이 쓰시지요? 제 블로그도 피드버너로 통계를 받고 있습니다. 이곳을 이용하여, 이메일로 구독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피너버너에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제 경우 구독자가 40명이나 되네요. 별볼일 없는 제 블로그를 구독해 주시는 구독자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 자신의 블로그를 클릭합니다. 만약 ..

보험사의 파렴치한 마케팅을 보며..

복리개념의 적금에 생명보험이 첨가된 상품에 가입해 있습니다. 약2년전 어느날인가 신x생명이라며 연락이 왔었습니다. 신x카드를 사용하고 있는지라, 같은 계열사에서 연락이 왔었나 봅니다. 젠틀캣은 성격이 매우 소심해서, 우연찮게 받은 전화에 보험이든, 적금이든 바로 가입하지는 않지만, 성격도 급해서 끝까지 다 듣는 경우도 드뭅니다. ^^; 그때의 상담원이 자사의 상품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어찌나 잘하든지 덜컥 가입을 해버렸습니다. 이후에 자료를 받아보고, 기존에 가입되어 있던 상품들과 비교해보니, 훨씬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더 좋은 조건은 분명했습니다. 매월 납입하는 비용도 얼마 되지 않아, 자동이체로 그냥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몇일전에 신x생명이라며 전화가 왔습니다. 대화를 ..

내 글을 퍼간곳 확인하기..

자신이 정성들여 포스팅 한 글이 누군가에게 펌질을 담하면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지요? 사실 기자 처럼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닌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퍼가는게 기분이 나쁜게 아니고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포스팅을 누군가 가져가서 자신이 작성한 것처럼 하는 행위가 기분이 나쁜것이지요. 제 경우는 그런 일을 당해본적도 없고, 가져가시는 분들도 가져간다고 말씀을 하시니, 기분 나쁠일은 전혀 없었습니다만, 몇일전만 하더라도, 유명한 블로거가 그런일을 당해서 한동안 시끄러웠던적도 있었습니다. 이럴때 누가 나의 포스팅을 가져갔는지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불펌 때문에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사용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무료는 최대 10건까지 보여주고, 그 이상의 내용을 확인하려면 0..

몇수배운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혀라"

 대학 졸업후 은행에 입사하여, 30여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어떻게 보면, 저자 자신의 일과 관련된 일생을 정리한 책이라고도 할 수 있고, 어떻게 보면, 앞으로도 계속 치열하게 살아가야 하는 인생의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할수 있다 나의 경우 인생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느껴졌다. 그래서 책의 부재인 "기은캐피탈 현병택 대표의 성공코드" 라는 부재는 별로 마음이 들지 않는다. 성공으로 가기 위한 특별한 기술적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 아니고,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저자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공개되어 있다. 그 노하우는 서점에 늘려 있는 각종 마케팅 관련 서적에 소개되어 있는 것처럼 아주..

"젠틀캣 여친 응원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난 이벤트에 응모해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친님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십니다 ^^;; 두둥~ 그럼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 추첨 방식은 일전의 포스팅에서 알려 드린대로, 각 상품마다 신청자를 분류해서 각각의 임시번호를 부여하여 총 3번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구분 Micro SD메모리 카드 커플 티셔츠 팀 티셔츠 1 캔디캣님 그별님 자유인님 2 milaero님 팰콘님 검도쉐프님 3 무한긍정님 므흣한아저씨님 주하아빠~♡님 4 라오니스님 nerv's님 5 제너두님 taixuan_쉼터님 6 러블리미니민님 이밖에도 맑음님 과 화마남 님께서는 발만 담그시고 응모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 추첨의 순서는 1) SD메모리카드 2) 커플 티셔츠 3)팀 티셔츠 순으로 했습니다. 1..

블로그마케팅 "마케팅 접근 방법의 차이"

지난 "기업블로그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 포스팅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지난 포스팅은 기업블로그를 운영하는 시기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고 하면, 이번 포스팅은 기업블로그를 하고자 한다면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시장이 형성이 되는 일반적인 상황은 대체로 [사회적 요구] - [기업의 시장형성] - [고객참여] - [시장성숙] 의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품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사회적요구는 대체적으로 업그레이드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흑백TV -> 컬러TV, 식단의 웰빙화 이런것들이 그 시대에 따라 관심사가 바뀜에 따라, 상품들도 거기에 맞는 형태의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가 해당 되겠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가 있은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