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들 235

10년만에 나라 찾으니 많이 상해있다고???

"10년만에 정권을 되찾아오니 많이 상해있더라"며 "경제도 상했고, 국가 시스템도 잘못된 게 많았다" 미친건지 뻔뻔한건지.. 10년전에 도데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못하는거냐? 아니면 지금에 비하면 그때의 일은 아무것도 아닌건가? "잃어버린10년 잃어버린10년" 을 그렇게 떠들고 다니더만, 그래 이런식으로 10년전으로 돌리고 나니 속이 시원한가? 10여년전에 IMF구제금융과 경제파탄으로 많은 서민들이 자살을 하고 길거리로 나앉았던 사람들은 전혀 안중에도 없나보지?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articleid=2008112115061572080&newssetid=455

명확한 타겟(주요고객)을 설정하라!

회사 홈페이지를 만들던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던 만들고자 하는 명확한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그저 요즘세상에 "홈페이지 하나 없는게 쪽팔려서!" 혹은 누군가가 "인터넷 쇼핑몰 한번 해봐!" 라는 권유에 의해 시작을 한다면 시작을 하지 않는게 좋다 봅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할수 있을테니까요 쇼핑몰을 만들던 회사홈페이지를 만들던 만드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쇼핑몰 이라면 온라인상에서 영업을 잘 하기 위해서 일테고 회사 홈페이지라면 홍보를 잘하기 위해서 아니겠습니까? 그럼 어떻게 하면 영업이 잘되거나 홍보가 잘되는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을까요? 1. 먼저 타겟을 명학하게 정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30대의 전업 가정주부" "30대의 미혼 남녀" "50대 이상의 고객" 이런..

샘플 사이트 정리하기

명확한 타겟을 설정 했으므로 이제는 사이트를 어떻게 만들것인지 대해서 고민을 해볼 차례입니다. 사이트를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서는 보통은 사이트를 만드는 외주업체 나 담당직원 한테 일임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이 어떤 형태의 사이트를 만들고 싶은지에 대해서 외주업체나 담당직원한테 구체적으로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샘플사이트를 선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관련 업종의 홈페이지를 찾아서 샘플 사이트의 리스트 추가 1-1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와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곳의 홈페이지 1-2 잘만들어 졌다고 생각하는 홈페이지 1-3 잘 만들지는 못했지만, 살펴볼 자료가 많은 홈페이지 1-4 방문자가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홈페이지 1-5 자신의 회사와 직접적인 연관에 상관이 없이 해외에서 관련업종을 ..

뉴라이트 역사특강?

뉴라이트라는 곳이 어떤곳인가.. 일제가 한국의 근대화를 가지고 왔고 김구선생은 테러리스트라고 서슴없이 이야기 하는 무뇌집단이 아니던가? 그런 집단이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하겠다고? 게다가 서울시 교육청은 예산 3억원을 들여서 지원을 해주겠다고? 이러니 학생들이 학교선생 보다 학원선생을 신뢰하는거야;;; 딴따라들 여행시켜주느라 2억 쓰고, 무뇌아들 삽질하겠다는데 예산들이고 아주 흥청망청 잘도 쓰는구나.. 오사카 태생이 대통령이 되더니 아주 친일파가 살판이 났구나.. 관련기사 :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242296_2687.html

최성국 회장 자살 - 이게 끝은 아닐것 같다.

연달아 증권관련 인사의 자살이 일어나고 있네요. 미래에셋 지점장도, 생명보험사 직원도, 개인 투자자들의 여러가지 안타까운소식, 그리고 이번에 세빛에셋의 최성국회장까지 유서의 내용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미안하고,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압박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다고 하는데 이게 뭘 뜻하는지.. 단순하게 한사람의 안타까운 자살 사연으로만 볼수 있을까? 故최성국 회장은 우리 일반인 보다 훨씬 더 많은 양과질의 정보가 있엇을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에 관해서는 누구못지 않게 노련함을 가지고 있었을테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은 다시 일어설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윗대가리에 앉아 있는 2mb 이하 강만수, 한승수 이것들은 도데..

참 세상 인심 박해졌네요 - 도봉산 콩사랑 ...

제가 자주 눈팅을 하는 사이트는 SLRCLUB에서 오늘 해프닝이 있었지요. 간단한 내용은..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던중 식당에 들러 안주를 곁들여 기분좋게 한잔 하고 나왔는데 나오고 보니 가지고 갔던 카메라를 식당에 두고 나왔는데.. 찾으러 갔더니 수고비로 2만원을 달라더라는.. 그런 내용입니다. 뭐 물론 나중에 돌려받았다고는 하는데, 그냥 순순히 준것도 아니고, 주변 사람들의 항의에 못이겨서 줬다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이 일을 당한 SLRCLUB 회원님이 클럽에 포스팅을 하고 일이 커지게 되자 그 식당 주인이 다음아고라에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라는 글을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그 자리에 있어본게 아니라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정황상 식당주인이 크던작던간에 금액을 요구한건 사실인듯 하..

캐논 EOS 5D Mark II 한국어 카탈로그

정말 오래전 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델인데.. 참 여러모로 사람 감질나게 합니다. 3년이 넘도록 후속 발표가 없다가.. 겨우 발표가 되고 나서 발매까지 두달? 다른 나라는 죄다 예판 가격이라도 나오는데 국내는 아직 오리무중... 뭐 대충 300만원~350만원 사이가 될거라는 이야기가 유력한데.. 정말 몇달전만 하더라도 질렀을텐데..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요즘 분위기에 이런걸 사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50d 로 갈지 5D Mark2로 갈지는 좀더 숙고 해보아야 겠습니다. 첨부파일은 일명 오두막의 한국어 카다로그 PDF 파일입니다.

다시 인터넷 황금기가 찾아올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10년동안의 경험을 가지고 이제 앞으로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만들고 쇼핑몰을 만들어서 인터넷 사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드리고 받을수 있으면 하는 취지에서 강좌 같지 않은 강좌를 해보고자 합니다. 본 카테고리에서는 제작방법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용어, 개념, 프로세스등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즉, 제작을 하는 실무자의 입장이 아닌, 매출에 대해서 고민하고, 운영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는 기획자, 오너등을 그 대상으로 하고 습니다. 난이도는 초급부터 중급 정도 까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실행파일 실행시 파라미터값 전달해주기

자동업데이트 기능등을 강제로 넣어야 할때 실행파일에 파라미터를 넣어주어야 반드시 업데이트를 거쳐야 할수 있도록 해줄수 있다. 본프로그램 procedure TfrmIndex.FormCreate(Sender: TObject); var path : string; begin Application.Initialize; if (System.ParamStr(1) '/first') then //파라미터 값은 first로 지정해주었다. begin ShowMessage('다른 경로로 프로그램을 실행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합니다.'); Application.Terminate; end; Application.Run; end; 업데이트부 procedure TUpdateForm.ExitProg ; Var BRoot : S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