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바로가기 이 책은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 해답을 주는 책이 아니고, 분석 하는 방법,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다. 읽은지 한참 된 책이긴 하지만 요즘 머리 아픈일이 있어서 다시 꺼내 읽어 보았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지.. 막연한 기대심리를 가지고 다시 한번 읽어 보는 그런 시간이었다. 결과는 책제목 처럼 바로 해답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기본적으로, 어떠한 현상에 대해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할 수 있는 플랜을 세울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새겨 볼수 있어서 좋았다. 책의 구성은 단순하다. 그러나, 문제해결의 방법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잘 기술이 되어 있다. 이 '문제' 라는 한 단어가 가지고 있는 수 많은 의미, 개개인에게 다가오는 무게감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