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캣의 블로그이야기

지난 "기업블로그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 포스팅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지난 포스팅은 기업블로그를 운영하는 시기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고 하면, 이번 포스팅은 기업블로그를 하고자 한다면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시장이 형성이 되는 일반적인 상황은 대체로 [사회적 요구] - [기업의 시장형성] - [고객참여] - [시장성숙] 의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품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사회적요구는 대체적으로 업그레이드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흑백TV -> 컬러TV, 식단의 웰빙화 이런것들이 그 시대에 따라 관심사가 바뀜에 따라, 상품들도 거기에 맞는 형태의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가 해당 되겠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가 있은후에,..

몇일전에 어떤 사장님과 사석에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던중, 스폰서링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웨딩" 분야의 일을 하고 계시고, 이와 관련하여, 홈페이지를 스폰서링크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계셨는데 웨딩의 경우 워낙에 단가가 쎈경우라 한달에 1500~2000만원 가량의 광고비가 지출이 된다고 합니다. 스폰서링크는 "키워드 입찰제"로 인기 있는 키워드의 경우 광고비 지출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광고비 지출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장님께 블로그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고, 장단점에 대해서 간단하게나마 설명을 드렸습니다. 스폰서 링크와 검색결과에서 나타나는 블로그의 위치는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비용대비"를 생각한다면 "블로그만한 것도 없다" 라는게 제 이야..

참내 어이가 없고,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스카이라이프를 신청하고자 해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서 들어갔습니다. (성동정보통신) 아무래도 상단에 스폰서링크 부터 클릭을 하기 마련이지요.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덧붙이면.. 스폰서링크는 cpc 광고형태로 방문자가 클릭할때마다, 광고주는 광고비로 얼마씩 지불해야 합니다. 금액은 검색어 마다 입찰가 형식으로 틀리게 책정이 되어 있구요 bbc방송이 보고 싶어 국내에서 bbc방송을 볼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니, 스카이라이프 말고는 방송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어제 오늘 스카이라이프를 신청하려고 몇군데 돌아다니다 보니, 괜찮다 싶은 곳이 있어서 몇번 들락날락 했습니다. 세네번쯤 들어가니, 경고 문구가 뜨긴 하더라고..

일단 제 주변에서는 제가 컴퓨터와 인터넷관련 하면 뭐든지 잘 할줄 알거라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저는 개발자로서 먹고 살고 있지만, 제가 특정 한 분야에 치우쳐서 개발을 하다 보니, 저도 그렇고 주변의 사람들도 그렇고 제가 그 업종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 착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딱 오늘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알고 지내던 사장님께서 뜬금없이 "블로그 하나 만들어줘요" 라는 말씀에 반사적으로 말이 먼저 나가버렸습니다. 젠틀캣 : 사장님 블로그 만들어서 뭐하시게요? 아차 싶어서 다시 좀 순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사장님께서 블로그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을 하시게 된 계기가 뭘까요? 아는사장님 : 블로그로 손님 끌어모으기가 쉽다던데요?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이 되서 오랫동안 통화가 진행이 되었습..

오버추어 스폰서링크 광고신청하기 온라인을 기반으로 블로그,홈페이지,쇼핑몰등을 운영하는 업체치고, 각종 검색엔진에 자사의 내용이 상위에 노출시키기 위해 시간 과 비용등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곳은 없을 것 입니다. 검색엔진의 숫자는 상당히 많지만 그중에서도 네이버 와 다음을 가장 많이 신경을 쓰고 있고 그 둘중에서도 특히 네이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계실줄로 압니다. 이 밖에도 구글, 최근에 MS에서 선보인 빙(bing) 등 여러 사이트들이 있습니다만, 국내에 한해서는 아직까지 네이버의 영향력에는 상당히 떨어져 보이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제목은 검색엔진 공략법라고 썻지만,네이버의 정책을 바르게 이해해서, 좀 더 효과적인 결과를 내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의미로 포스팅을 합니다. 1. 네이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