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들/Gentlecat's Life 72

NLP / 최면 의 치료? 치유?

최면이나 NLP상담에서 "제가 지금 OO한 상태인데요 이게 치료가 될까요?" 라고 종종 물어올때가 있습니다. 치료 와 치유에 대한 차이가 궁금해져서 네이버를 통해 검색해 보았습니다. 치료 : [명사] 병이나 상처 따위를 잘 다스려 낫게 함. 치유 : [명사] 치료하여 병을 낫게 함. 영어로는 치료 : treatment / 치유 : healing 이러한 차이가 있습니다. 두 단어를 살펴보면, 비슷한 말 같기도 하지만,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한글 사전 검색결과를 보면, 치유 > 치료 의 의미로도 볼수 있겠는데 치료는 증상을 다스려서 낫게 하는 과정이라면, 치유는 좀 더 근원적인 부분에서 접근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치료는 증상에 대한 과정이라면, 치유라는 것은 증상에 대한 과정보다..

문제해결의 기술 (바로 해답을 찾아내는) - 새로운 제안

반디앤루니스 바로가기 이 책은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 해답을 주는 책이 아니고, 분석 하는 방법,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다. 읽은지 한참 된 책이긴 하지만 요즘 머리 아픈일이 있어서 다시 꺼내 읽어 보았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지.. 막연한 기대심리를 가지고 다시 한번 읽어 보는 그런 시간이었다. 결과는 책제목 처럼 바로 해답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기본적으로, 어떠한 현상에 대해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할 수 있는 플랜을 세울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새겨 볼수 있어서 좋았다. 책의 구성은 단순하다. 그러나, 문제해결의 방법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잘 기술이 되어 있다. 이 '문제' 라는 한 단어가 가지고 있는 수 많은 의미, 개개인에게 다가오는 무게감의 차이..

한국형 블로그 마케팅 - 매일경제신문사

반디앤루니스 바로가기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인 블로그에 대해서 비교적 쉽고 상세하게 기록된 책이다. 다만, 필자의 주관이 너무 강한 나머지 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초보자로서 보기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책은 블로그를 통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모색하는 사람들이나 Web2.0의 개념에 대해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한 사람들.. 그리고 기업에서 인터넷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서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를 잘 서술 하고 있다. 특히 사람들이 자연스레.. 홈페이지 -> 카페 -> 블로그로 이동을 해오는지에 대해서도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어쨋튼 인터넷이라는 속성이 다양한 인적네트워크의 구축이 쉽고, 정보를 공유하며, 일방적인 지식정보를 제공받는게 아닌 가공하여 재생산..

뒤늦게 일본어를 배우자니 필요해진 전자사전(EW-SF3300)

하나 하나 걸리적 거리는게 많네요.. 당장 한자도 걸리고, 전자사전 이라는걸 잠깐 빌려써 처음 써봤는데.. 있으면 편할것 같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한자라는 부분이 많이 걸리네요. 옥편처럼 획수 찾기도 힘들고, 아무래도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듯 합니다. 그래서, 필기인식 되는 모델로 전자사전을 찾아보니 일본기업이라 그런지 일본어 관련 전자사전은 샤프 와 카시오로 압축이 되었습니다. 가격은 28~30만원대이고.. 부가기능 없는 전자사전으로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고는 하던데 이미 마음은 이 모델로 굳혀지는듯 합니다.

5d Mark II 구입..

참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하던끝에 구입을 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구입을 할까 말까 이런 망설임이 있었으나, 아는분께서 구하셨다고 언제 가지러 올꺼냐고 하는통에 얼떨결에 대답해고 가서 가지고 왔네요.. 가지고 와서 날자셋팅 하고, 언어설정 하고 테스트 샷으로 두어장 날려보고 지금 충전중이네요. 렌즈는 당분간 가지고 있던 28-105렌즈로 사용을 해야 할듯 합니다. 이거 구입한 비용 뽑으려면 가끔 하던 돌잔치 알바를 당분간은 열심히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장평IC 근처 카센터 눈탱이 유감..

속초에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몇일전부터, 팬벨트쪽에서 미세한 소리가 났었으나,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하고 크게 게의치 않고 다녔습니다. 그 상태에서 어제 속초로 여행을 떠났지요. 가는동안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숙소에서 하룻밤을 자고, 일찍 일어나 근처를 구경하고 돌아와서 짐을 챙겨서 시동을 걸으니, 팬밸트쪽의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더군요. 본넷을 열어봐도 뭐 아는게 없으니 딱히 할수 있는게 없더군요. 그냥 팬벨트쪽의 장력을 확인해보고 장력은 이상이 없는듯 하여 그냥 본넷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차가 열을 좀 받으니 소리가 평상시데로 돌아와서 일단 이렇게 살살 다니고 올라가는데로 손을 좀 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이곳저곳 다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오느라 고속..

ETX-125PE 심하게 뽐뿌를 받고 있는중...

요즘에 우주,천체,지구에 관련된 다큐멘터리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 덕에 행성들과 성운들을 보고 싶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 정보가 만만치도 않네요 나름 틈틈히 책을 보면서 기초도 공부하고, 까페나 사이트를 가입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지식을 공부를 하지만 뽐뿌가 오는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초보용으로 좋고, 조금만 번거로우면 귀찮은 내 성향에 비춰봤을때.. 이 모델은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활동하는 사람들은 가격대비 성능비로는 추천을 하지 않는 모델이기도 하네요.. 그러나, 초보용, 귀차니즘 이런걸 생각하면, 또 괜찮을꺼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래저래 또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포토프린터 EPSON PM-215

포토 프린터를 구입했습니다. 다람이가 구경하기 바쁩니다. 구입이유는 글쎄.. 고양이들도 찍어주고, 사진을 뽑아서 가지고 있고 싶다고 위안을 삼았지만.. 아무래도, 얼마전에 종로에 나갔다가 픽스딕스에 들러서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그냥 이뻐보여서 순전히 충동적으로 구입한것 같네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HP C-6180에서 프린터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그랬으니까요 ^^;; 다나와에서 검색을 해보니 이 시리즈가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모델명이 숫자가 더 크면 좋은거려니 했으나, 확인해보니, 이 모델이 가장 최신에 나온사항이고 가격대도 가장 저렴해서 이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암튼 감기몰에서 구입한 포토프린터가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설치는 비교적 간단하고,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 설치도 동봉된 cd로 하니 간단..

5d mark II 구입 보류 ㅜ

총알 장전하고 구입하려다가, 물건이 없어서 구입하지 못했는데.. 오히려 잘된건지 어쩐건지.. 블랙닷 이니 색수차니 뭐니 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뭐 취미생활 하기에는 문제가 없다고는 하나,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문제점이 있는거 알면서 구입할수는 없고 펌웨어로도 해결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이니, 이 상태로는 기다려보는 수밖에.. 문제가 해결될때까지는 구입 보류하고 추이를 살펴 봐야겠다. 어쩌면 그 사이에 소니 알파900으로 갈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