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마케팅 2

방문자 와 포스팅의 딜레마..

기업이나 개인이나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방문자에 대해서는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방문자수의 증가는 트래픽증가를 뜻하는 것이고, 트래픽이 생겨야 뭘하든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방문자수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해 하고, 늘지않는 방문자수를 보고 풀이죽어 블로그를 그만두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방문자와 포스팅의 상관관계를 한번 생각 해보고자 합니다. 해외 유명블로거의 인터뷰 사례를 읽어보았을때.. 그들에게 공통적인 질문이 있었습니다. "당신의 블로그가 블로그스피어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 시점은 언제 부터인가?" 라는 질문에 "200~300여개의 포스팅" 이라 답을 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었습니다. 이 질문을 국내 유명블로거 몇분에게 같은 질문을 해보았는데요. "5..

기업 블로그 운영을 통한 관계개선, 이미지개선

2009년 1월에 발표한 Netizen Profile Resarch 자료에 따르면 68% 정도가 인터넷을 통해 제품에 대한 검색을 하며 특히 20세~39세까지의 응답자중 70%이상이, 블로그나, 카페, 상품평등을 통해 정보를 습득한다고 합니다. 이 통계는 온라인에서 홍보를 할수 있는 수단이 많아진 만큼, 온라인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도 많이 늘었다는 뜻도 됩니다. 온라인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라면 기업에 대한 안티성격의 활동이 가장 큽니다.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서 기업에서 힘들어 하는 상황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참조) 지난번 언급한 업체의 경우 평판관리를 잘 하지 못해, 매출에 치명적인 손실을 입었고, 이와 관련하여 간판을 바꾸는것까지 고려하고 있었던 심각한 경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