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인 블로그에 대해서 비교적 쉽고 상세하게 기록된 책이다.
다만, 필자의 주관이 너무 강한 나머지 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초보자로서 보기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책은 블로그를 통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모색하는 사람들이나
Web2.0의 개념에 대해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한 사람들..
그리고 기업에서 인터넷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서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를 잘 서술 하고 있다.
특히 사람들이 자연스레..
홈페이지 -> 카페 -> 블로그로 이동을 해오는지에 대해서도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어쨋튼 인터넷이라는 속성이 다양한 인적네트워크의 구축이 쉽고,
정보를 공유하며, 일방적인 지식정보를 제공받는게 아닌 가공하여 재생산 해내는 것임을 생각하면
블로그란 당연한 수순이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언젠가, 지금의 블로그 보다 좀더 진화된 그 무엇인가가 나올텐데..
거기에 대비하여 충분이 연구하고, 정보를 찾아봐야 겠다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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