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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구독을 이메일로 하기 - Email Subscription

블로그에 RSS구독자가 한명이라도 늘어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저만 그런가요?) 그런데 이 RSS의 개념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아서, 뭔지 모르고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때 이메일로 구독을 권해보는 방법도 괜찮을듯 합니다. 별도의 RSS리더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많이들 이용하는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RSS 통계서비스로 피드버너(Feedburner) 많이 쓰시지요? 제 블로그도 피드버너로 통계를 받고 있습니다. 이곳을 이용하여, 이메일로 구독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피너버너에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제 경우 구독자가 40명이나 되네요. 별볼일 없는 제 블로그를 구독해 주시는 구독자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 자신의 블로그를 클릭합니다. 만약 ..

보험사의 파렴치한 마케팅을 보며..

복리개념의 적금에 생명보험이 첨가된 상품에 가입해 있습니다. 약2년전 어느날인가 신x생명이라며 연락이 왔었습니다. 신x카드를 사용하고 있는지라, 같은 계열사에서 연락이 왔었나 봅니다. 젠틀캣은 성격이 매우 소심해서, 우연찮게 받은 전화에 보험이든, 적금이든 바로 가입하지는 않지만, 성격도 급해서 끝까지 다 듣는 경우도 드뭅니다. ^^; 그때의 상담원이 자사의 상품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을 어찌나 잘하든지 덜컥 가입을 해버렸습니다. 이후에 자료를 받아보고, 기존에 가입되어 있던 상품들과 비교해보니, 훨씬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더 좋은 조건은 분명했습니다. 매월 납입하는 비용도 얼마 되지 않아, 자동이체로 그냥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몇일전에 신x생명이라며 전화가 왔습니다. 대화를 ..

내 글을 퍼간곳 확인하기..

자신이 정성들여 포스팅 한 글이 누군가에게 펌질을 담하면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지요? 사실 기자 처럼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닌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퍼가는게 기분이 나쁜게 아니고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포스팅을 누군가 가져가서 자신이 작성한 것처럼 하는 행위가 기분이 나쁜것이지요. 제 경우는 그런 일을 당해본적도 없고, 가져가시는 분들도 가져간다고 말씀을 하시니, 기분 나쁠일은 전혀 없었습니다만, 몇일전만 하더라도, 유명한 블로거가 그런일을 당해서 한동안 시끄러웠던적도 있었습니다. 이럴때 누가 나의 포스팅을 가져갔는지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불펌 때문에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사용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무료는 최대 10건까지 보여주고, 그 이상의 내용을 확인하려면 0..

몇수배운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혀라"

 대학 졸업후 은행에 입사하여, 30여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어떻게 보면, 저자 자신의 일과 관련된 일생을 정리한 책이라고도 할 수 있고, 어떻게 보면, 앞으로도 계속 치열하게 살아가야 하는 인생의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할수 있다 나의 경우 인생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느껴졌다. 그래서 책의 부재인 "기은캐피탈 현병택 대표의 성공코드" 라는 부재는 별로 마음이 들지 않는다. 성공으로 가기 위한 특별한 기술적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 아니고,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저자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공개되어 있다. 그 노하우는 서점에 늘려 있는 각종 마케팅 관련 서적에 소개되어 있는 것처럼 아주..

"젠틀캣 여친 응원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난 이벤트에 응모해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친님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십니다 ^^;; 두둥~ 그럼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 추첨 방식은 일전의 포스팅에서 알려 드린대로, 각 상품마다 신청자를 분류해서 각각의 임시번호를 부여하여 총 3번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구분 Micro SD메모리 카드 커플 티셔츠 팀 티셔츠 1 캔디캣님 그별님 자유인님 2 milaero님 팰콘님 검도쉐프님 3 무한긍정님 므흣한아저씨님 주하아빠~♡님 4 라오니스님 nerv's님 5 제너두님 taixuan_쉼터님 6 러블리미니민님 이밖에도 맑음님 과 화마남 님께서는 발만 담그시고 응모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 추첨의 순서는 1) SD메모리카드 2) 커플 티셔츠 3)팀 티셔츠 순으로 했습니다. 1..

블로그마케팅 "마케팅 접근 방법의 차이"

지난 "기업블로그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 포스팅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지난 포스팅은 기업블로그를 운영하는 시기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고 하면, 이번 포스팅은 기업블로그를 하고자 한다면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시장이 형성이 되는 일반적인 상황은 대체로 [사회적 요구] - [기업의 시장형성] - [고객참여] - [시장성숙] 의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품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사회적요구는 대체적으로 업그레이드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흑백TV -> 컬러TV, 식단의 웰빙화 이런것들이 그 시대에 따라 관심사가 바뀜에 따라, 상품들도 거기에 맞는 형태의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가 해당 되겠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가 있은후에,..

기업블로그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 (Fast Second)

한 3년정도 된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일링을 받고 있는 예병일의 경제노트 에서 메일을 받고, Fast Second 라는 책의 역자와의 세미나에 참석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이때 세미나에 참석하여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행사후에 추첨에 뽑혀서, 책을 한권 받아서 읽어 보았던적이 있엇습니다. 내용의 주는 "새로운 시장의 지배는 빠르게 움직이는 2등이 가능성이 높다" 라는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지금은 그책을 주변에 계신분께 드려서, 기억을 더듬는 상황이라 정확하다고는 장담할수는 없지만,큰 맥락은 빠르게 움직이는 2등의 시장지배에 대한 사례들을 보여주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앞으로, 블로그스피어로 진입할 중소기업/개인기업들은 어떤식으로 블로거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질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던중에 몇년이나 지..

새로운 용어와 직업 - 홈블로그, 블로그 마스터

요즘에는 블로그를 통한 상업활동이 활발한것을 잘 알고 계시지요?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하여, 제품발표회를 하기도 하고, 각종 체험단 행사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기업에서는 기업블로그를 만들어서, 자사의 홍보에 활용을 하고 있구요. 아직까지는 주로 대기업 위주로 진행이 되었다고, 한다면 요즘에는 기업블로그가 중소기업, 개인기업까지 많이들 활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와주시는 캔디캣님(http://shoplovely.tistory.com/)도 해당이 되겠지요. 블로그와 쇼핑몰을 적절히 믹스하여 활용하고 있는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물어본적이 없어서, 영업은 잘되시는지, 먹고 사실만한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 이렇듯 마케팅의 용도로 블로그를 생각하는 중소기업/개인기업들이 조..

이웃분들의 응원을 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지난번 이벤트에 폭발적인 이웃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무려 9분이 도전을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더욱 많은 분께서 치열한(?) 경쟁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저 온라인상이지만, 가볍게 인사정도는 할 수 있는 이웃분들을 알게되어 뜻깊은 블로깅을 하고 있고, 이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울러 더 많은 이웃들을 만날수 있는 계기가 될까 싶어 진행하는 이벤트 입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한가지 미션이 있습니다. 어려운 것은 아니고, 응원 한마디를 해 주십사 합니다. 이벤트의 협찬품을 지원해주고 계신 여친님께서 요즘에 너무 바뻐서, 출근을 새벽에 해서 밤늦게 일이 끝납니다. 너무 피곤해하는게 안스럽기도 하고 그 와중에도 이렇게 챙겨주는게 고맙기도 해서요. 그래서 이웃분들..

블로그 명함의 고민..

우리는 누군가를 만날때 흔하게 명함을 주고 받습니다. 명함이란 그 사람이 하는 일과, 연락처등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경험 해보셨겠지만, 사실 분위기상 그냥 주고 받는 명함이 더 많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한번씩은 명함을 싹 정리하기도 하는데요. 블로거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블로거들에게는 블로그 주소가 들어간 명함이 필요하다는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거들끼리 만나게 될때에는 상대방의 하는 일이나, 연락처등도 중요하겠지만, 그 보다는 상대방의 블로그 주소를 더 알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제 명함에는 회사에 대한 정보만 있을뿐, 블로그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별도로 명함 한구석에 메모를 해서 드리고 있습니다만 이게 번거롭기도 하고, 악필이라 깔끔하지도 못합니다.^^; 그 동안 블로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