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들 235

기업블로그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 (Fast Second)

한 3년정도 된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일링을 받고 있는 예병일의 경제노트 에서 메일을 받고, Fast Second 라는 책의 역자와의 세미나에 참석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이때 세미나에 참석하여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행사후에 추첨에 뽑혀서, 책을 한권 받아서 읽어 보았던적이 있엇습니다. 내용의 주는 "새로운 시장의 지배는 빠르게 움직이는 2등이 가능성이 높다" 라는 내용의 책이었습니다. 지금은 그책을 주변에 계신분께 드려서, 기억을 더듬는 상황이라 정확하다고는 장담할수는 없지만,큰 맥락은 빠르게 움직이는 2등의 시장지배에 대한 사례들을 보여주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앞으로, 블로그스피어로 진입할 중소기업/개인기업들은 어떤식으로 블로거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질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던중에 몇년이나 지..

새로운 용어와 직업 - 홈블로그, 블로그 마스터

요즘에는 블로그를 통한 상업활동이 활발한것을 잘 알고 계시지요?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하여, 제품발표회를 하기도 하고, 각종 체험단 행사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기업에서는 기업블로그를 만들어서, 자사의 홍보에 활용을 하고 있구요. 아직까지는 주로 대기업 위주로 진행이 되었다고, 한다면 요즘에는 기업블로그가 중소기업, 개인기업까지 많이들 활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와주시는 캔디캣님(http://shoplovely.tistory.com/)도 해당이 되겠지요. 블로그와 쇼핑몰을 적절히 믹스하여 활용하고 있는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물어본적이 없어서, 영업은 잘되시는지, 먹고 사실만한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 이렇듯 마케팅의 용도로 블로그를 생각하는 중소기업/개인기업들이 조..

이웃분들의 응원을 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지난번 이벤트에 폭발적인 이웃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무려 9분이 도전을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더욱 많은 분께서 치열한(?) 경쟁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저 온라인상이지만, 가볍게 인사정도는 할 수 있는 이웃분들을 알게되어 뜻깊은 블로깅을 하고 있고, 이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울러 더 많은 이웃들을 만날수 있는 계기가 될까 싶어 진행하는 이벤트 입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한가지 미션이 있습니다. 어려운 것은 아니고, 응원 한마디를 해 주십사 합니다. 이벤트의 협찬품을 지원해주고 계신 여친님께서 요즘에 너무 바뻐서, 출근을 새벽에 해서 밤늦게 일이 끝납니다. 너무 피곤해하는게 안스럽기도 하고 그 와중에도 이렇게 챙겨주는게 고맙기도 해서요. 그래서 이웃분들..

블로그 명함의 고민..

우리는 누군가를 만날때 흔하게 명함을 주고 받습니다. 명함이란 그 사람이 하는 일과, 연락처등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경험 해보셨겠지만, 사실 분위기상 그냥 주고 받는 명함이 더 많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한번씩은 명함을 싹 정리하기도 하는데요. 블로거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블로거들에게는 블로그 주소가 들어간 명함이 필요하다는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거들끼리 만나게 될때에는 상대방의 하는 일이나, 연락처등도 중요하겠지만, 그 보다는 상대방의 블로그 주소를 더 알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제 명함에는 회사에 대한 정보만 있을뿐, 블로그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별도로 명함 한구석에 메모를 해서 드리고 있습니다만 이게 번거롭기도 하고, 악필이라 깔끔하지도 못합니다.^^; 그 동안 블로거들..

파워블로거 기준의 변화

기업에서 블로그마케팅을 진행할때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는 바로 "파워블로거"를 통한 방법입니다. 이 파워블로거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자사의 제품을 빠른 시간내에 많은 사람에게 전파시키는 방법으로 아주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파워블로그를 구분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매일 방문자, RSS구독자, 댓글등을 참조하면, 블로그스피어상에서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구나 정도는 쉽게 판단 할수 있습니다. 특히 RSS구독자는 지속적으로 해당 블로그의 포스팅을 확인하는 사람들이라 볼수 있으므로, RSS구독자가 많을수록 기업에서는 해당 블로그에 접근하여, 마케팅을 진행하고 싶어할 것 입니다.  그래서 많은 블로그들이 RSS구독자를 관리하..

신종플루 와 신혼여행

신종플루가 가을이 접어들면서 그러니까 10월~11월에 대유행을 할 것이다 라는 기사 보셨는지요? 이것때문에 오늘 잠깐 .. 아주 잠깐 고민을 했었습니다. 제가 11월 중순에 장가를 가는데, 신혼여행지 때문 이었습니다. 낮에 전화통화를 하다가 신혼여행 이야기가 나왔는데, 외국여행을 가고 싶은데, 못갈지도 모르겠다고 걱정을 하는 전화내용 이었습니다. 제 경우는 "나가고 싶으면 나가야지" 이런 입장이지만, 여친님은 내심 어른들은 차라리 국내여행을 하라고 말씀을 하시는터라 눈치가 보이나 봅니다. 통화를 하면서 네이버를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죄다 걱정하는 내용의 글들입니다. 가야되나, 말아야 하나 그래서 내용을 클릭하고 읽어보니, 1. 그냥 강행한다. 2. 제주도로 간다. 이 두가지로 압축이 되던데요..

라면 업그레이드 - 라면친구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랫만에 특별한 약속이 없는 주말이라 늦게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듯 하여, 편의점에 컵라면을 사러 갔는데 라면친구 라고 컵라면에 넣어서 끓일수 있는 제품이 눈에 띄었는데 귀엽기도 하고 해서 사가지고 왔습니다 ^^; 들고온 라면친구는 3가지 였습니다. 원래는 야채까지 해서 총4종이었으나, 야채는 없어서 위의 세가지만 들고 왔습니다. 가격은 개당 250원씩 입니다. 만든 메이커는 싼타 라고 하는데, 들어본적이 없는 회사입니다 ^^; 크기가 잘 가늠이 안되실듯 하여, 컵라면과 같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선택한것은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된 김치였습니다. 같이 넣고 물을 끓인후 사진입니다. 맛은 라면특유의 기름냄새를 없애는데 효과가 좋고, 김치는 맛이 조금 신맛이 납니..

블로그에 트위터 카운터 설치하기

이웃님들께서는 트위터 많이 하고 계신가요? 요즘에 블로거분들을 만나면 정말 어딜가나 트위터 이야기는 빠지지 않습니다. 대세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트위터의 Flowers 카운터를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블로그에 있어서도 RSS구독자수가 중요하듯이 트위터에 있어서도 Flowers의 숫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항상 그렇듯이 마케팅 관점에서 살펴볼때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Flowers는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을 뜻하는데 이 Flowers가 많아야 마케팅을 하던 잡담을 하던 반응이 있을테니까요. 이것에 관한 포스팅은 나중에 다시 한번 다루기로 하고, 블로그에 트위터 팔로워 카운터를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먼저 트위터카운터 :..

레노버 넷북 아이디어패드 S10-2 출시 간담회 다녀왔습니다.

지난 25일 한국 레노버 프리미엄 넷북 S10-2 출시 행사에 다녀 왔습니다. 비가 내려 차를 가지고 나갔는데, 저녁 퇴근시간과 겹쳐서 차가 어찌나 밀리던지, 고생 좀 했습니다. 아모카 라는 카페를 빌려서 행사를 했는데, 카페가 넓어서 쾌적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해서 좀 쉬었다가, 전시된 제품을 둘러보았습니다. 사진은 2가지만 있습니다만, 시판되는 제품은 총4가지의 색상이 있고, 색상별로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색상은 한국레노버에서 제공한 이미지를 올립니다. 이 제품이 강조되는 기능들은 하나는 안면인식 기능으로 컴퓨터 로그인을 할 수 있는 점과 일반 헤드폰으로도 돌비사운드를 즐길수 있는 점에 대해서 였으나, 제 개인적으로는 오른쪽 쉬프트(shift)키가 넷북 치고는 크게 나왔다는 점이..

"사장님 관심좀 가져주세요" - 블로그마케팅

요즘에 진행하고 있는 기업 블로그가 약1개월이 지났습니다. 업종은 "베이비 사진관" 으로 아기사진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 입니다. 방문자는 하루 1000여명 수준으로 네이버의 파워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포스팅중 몇몇개의 키워드에 관해서는 네이버 와 다음의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다음주에 미팅시 정확히 들어봐야 알겠습니다만, 내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느끼고 있다는 담당자의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당장에 홈페이지 보다는 방문자가 비교가 안되게 많고 댓글등의 반응은 좀 떨어지지만, 대신 스크랩 과 이웃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1개월동안은 블로그 운영 로드맵에 의해서 차질없이 진행을 하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양이나 질적으로 그 수준에 이르..